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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벼 수매 한창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2일 16시04분    조회: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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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팔러 온 농민들이 늘면서 량식창고 사업일군들의 손길이 더욱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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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10메터되는 수송대를 통해 잡물제거를 거친 벼알들이 창고안으로 옮겨집니다.
현재 두개 소조로 나누어 벼를 부리는데 일군만 20여명에 달하며 오전 7시반부터 저녁 8시
좌우까지 일합니다. 알곡 팔러 온 자동차가 하루 평균 30여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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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 수매정황을 보면 국가3등급 표준에 도달한 벼가 80%이상을 차지합니다. 벼 최저수매
가격은 킬로그람당 3원입니다. 지금까지 수매한 벼가 근 5천톤에 달하는데 국가표준에 든
벼는 제한 없이 수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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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중앙예비량식 연길직속창고 울안에는 알곡을 가득 실은 자동차들이 줄지어 섰습니다.
 

새로운 국가 벼 최저수매가격정책이 출범되면서 요즘 우리 주 량식창고들에서 벼 수매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우리 주 벼 수매사업은 지난 11월 16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목전 우리 주에서는 일부 민영기업소외 중앙예비량식 연길직속창고, 주 량식국 직속량식창고유한회사, 중앙예비량식 훈춘직속창고, 길림룡정국가량식저장창고와 왕청현왕청량식저장창고 5개 량식저장창고를 벼수매 지정창고로 정하고 벼를 수매하고 있습니다.

주 량식부문에서는  벼 시장가격이 킬로그람당 3원이하일 경우 농민들이 지정된 량식저장창고에 판매하길 바랐습니다. 
   
우리 주 정책성 벼 수매사업은 명년 3월 31일이면 끝납니다. 

사진/글: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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