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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장춘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2월12일 15시42분    조회: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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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 현장.

12일, 《2013년 동북아경제무역협력학술포럼 및 두만강국제협력학회년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길림성두만강국제협력학회와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연구소조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련 주석인 별승학, 중국두만강지역협력개발전문가조 부조장이며 길림성군구 전임 사령원인 악혜래, 성정부 부비서장이며 성장길도판공실 주임인 장보전 등 지도자들과 길림대학, 동북사범대학, 길림성사회과학원, 연변대학 등 성내 10여개 대학과 과학연구기구의 전문가 학자, 장길도연선의 현(시, 구) 정부, 개발구, 기업 대표 등 도합 20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길림성철학사회과학계획기금판공실 책임자가 두만강국제협력학회를 《동북아(두만강)국제협력연구기지》와 《동북아국제언어문화연구기지》로 명명할데 관한 결정을 선독했다. 이어 두만강국제협력학회에 《기지》패쪽을 수여했다.

《동북아(두만강)국제협력연구기지》와 《동북아국제언어문화연구기지》는 길림성의 첫기 사회과학 중점분야 연구기지로서 길림성내 대학교의 인재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성내외 과학연구소의 연구력량을 통합하여 동북아(두만강)지역의 협력개발에 강유력한 지력지지를 제공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두만강국제협력학회에서는 국내외의 저명한 전문가 100여명을 학술리사로 초빙하고 로중우호협회 주석이며 로씨야원동연구소 소장인 티타렌코(季塔连科)를 고문으로 초빙하여 강대한 연구인재대오를 확보했다.

두만강국제협력학회에서는 학술연구의 목표성과 실용성을 증강시키고 과제연구의 질과 수준을 제고시키며 리론과 실천을 긴밀히 결합시키기 위해 우리 나라 주재 동북아 각국 대사관의 여러명의 상무참사관을 특약고문으로, 《장길도》연선의 수십개 개발구와 기업을 리사단위로 초빙했다.

회의에서는 두만강국제협력학회의 초청을 받은 상무부 국제경제무역관계사 손원강(孙元江)부사장이 목전 사회의 중시열점인 《중국자유무역구의 발전》에 관한 전문강좌를 열었다. 그외 전국우수론문평선활동을 조직하여 7명의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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