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장백산빙설세계 일각/ 김성걸기자 찍음
일전 연길시정부에서 겨울철관광브랜드창출을 위해 진달래광장과 연길회의전시쎈터광장에 야심차게 건설한 연길•장백산빙설세계가 요즘 겨울철관광객을 맞고있다.
광범한 군중들이 연길시 경제문화발전성과를 향수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길장백산빙설세계는 15일 17시부터 연변주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장료우대활동을 진행중이다.
연변주내 주민들과 장애인, 군인, 교원들은 유효신분증을 소지하면 50원 특별할인가격으로 빙설세계에 입장할수 있으며 1.2메터 이상 어린이의 입장료도 원래의 60원에서 50원으로 하향조절했다.
해당 부문은 장백산빙설세계 관광오락종목을 풍부히 하기 위해 현유 얼음미끄럼틀, 눈미끄럼틀 등 오락시설에 또 얼음범퍼카 등 빙상오락기구를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제1회 길림•연길장백산국제빙설관광축제의 주회장이기도 한 연길•장백산빙설세계는 총부지면적이 11.8만평방메터인데 빙설경관 관상과 빙설오락 체험을 위주로 건설되였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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