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국이 “1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길림성 주민들은 장백산 풍경구 서쪽 풍경구를 무료로 유람할 수 있고 북쪽풍경구는 절반값으로 유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장백산관리위원회 확건군 부주임은 “겨울철 관광이 장백산 관광사업을 번영 발전시키는 관건 고리이다. 장백산지역에서 자체흡인력을 향상시켜 기초시설수준을 끊임없이 높이고 공항, 고속철도, 고속도로 항목 진척을 점차 추진함으로써 지역협력을 강화하고 심화시켜 장백산특색관광권을 만들고 장백산 지역 나아가 전성 관광산업의 비약시대를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백산공항은 광주, 천진, 상해, 무한, 대련, 북경, 장춘부터 장백산까지 개통, 이중 무한-천진-장백산, 대련-장백산-하얼빈, 광주-심양-장백산 3갈래 항로는 올 겨울에 새로 개통했는데 좌석 점유율이 90%이상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겨울철 백두산 관광이 최고봉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백두산이 풍경을 유람하고 눈구경을 하며 스키타고 온천욕도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레저관광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동북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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