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범구 자금지지 등 정책으로 탄력 받아

일전, 길림성선도구계획실시판공실(省长吉图规划实施办公室)에서 7개 내용으로 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을 지지할데 대한 의견을 제정했다.

그 내용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첫째, 시범구에서 중대한 전망계획, 중대한 대상, 중대한 개혁 등 사항의 전단계 연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실시사업을 추동하는것을 지지하며 시범구에서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기초시설, 개방합작플랫폼기초시설, 중점산업대상을 길림성 개발개방선도구 각류 전망계획과 행동계획에 우선적으로 편입시킴과 아울러 전단계 비용 등 면에서 지지를 준다.

둘째, 성직속 해당 부문을 적극 조률하여 길림성선도구건설전문자금과 국가가 선도구전략실시에 사용하는 중앙보조자금을 시범구의 대외통로건설, 개방합작플랫폼기초시설, 중점산업단지기초시설 등 대상에 쏠리게 한다.

셋째, 성직속 해당 부문을 적극 조률하여 상급부문으로부터 관련 중대대상, 보조자금, 선행선시정책을 쟁취할 때 시범구사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시범구에 우선적으로 배치하도록 한다.

넷째, 종합조률 역할을 발휘하여 국가 및 성직속 부문 제반 지지정책 시달을 적극적으로 잘하며 시범구건설에서 부딪친 곤난과 문제를 제때에 조률하여 해결한다.

다섯째, 시범구 실무지도를 강화하고 봉사강도를 높이며 전망계획편성, 대상계획, 선행선시 등 면에서 지력지지를 제공한다.

여섯째, 대응되는 부문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인다. 성선도구계획실시판공실에서는 수요에 따라 처급간부를 시범구에 배치하여 겸직, 임직하게 하고 시범구에서 우수한 간부를 성선도구계획실시판공실에 파견하여 겸직단련을 하게 하는것을 지지한다.

일곱째, 성정부에서 부여한 시범구계획단렬대우를 시달한다. 시범구와 관련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 성선도구계획실시판공실은 공문을 내려보낼 때 보내는 단위가운데 “훈춘국제합작시범구선도구전망계획 실시지도소조판공실”을 추가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