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4년 장길도선도구전략실시의 관건적 한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9일 13시27분    조회:34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4년은 장길도전략을 실시하는 관건적인 한해로 된다. 올해 우리 성에서는 대외개방수준을 진일보 높이고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전략사업에 대한 력량을 강화하게 된다.

변경지구의 개방을 돌출히, 력량을 집중하여 중조변경에 위치한 훈춘 권하와 도문 등 10개의 국경다리건설을 추진하며 지난해 제9회 동북아박람회에서 재차 거론된 내공고자치구 아얼산으로부터 몽골 쵸바산에 이르는 철도건설항목에 대한 국가의 지지를 힘써 쟁취한다. 안도 쌍목봉통상구와 집안 도로통상구가 국가급 통상구로 승격하도록 노력하고 훈춘으로부터 로씨야 마할리노로 통하는 철도운행의 정상화를 지지한다. 동북아지역 국가 지방정부 수뇌자회의의 작용을 발휘하여 주변국들과의 호혜호익을 심화하도록 한다.

자금과 기술을 동시에 인입하는것을 지지하고 투자유치에 대한 혁신을 강화해 “밖으로 나가고 모셔들이는” 등 방식을 통해 대기업을 적극 끌어들이며 동시에 이미 길림성에 투자한 기업들로 하여금 2차투자를 하도록 고무하고 합작대상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한다. 상회와 협회가 투자유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한다. 박람회와 전시회의 운행시스템을 혁신해 시장화로 나가는 기제를 탐색하고 동북아박람회 관련사업을 일층 잘해나가도록 한다. 금년에 실제 외국자본리용과 성외자금인입이 각각 12%와 20% 성장을 가져오도록 노력한다.

대외합작플래트홈건설을 다그쳐 길림성자유무역원구설립을 추진하고 국가에서 하루속히 화룡변경경제합작구, 훈춘하쌍과경(跨境)경제합작구와 장백 국가급 중점개발개방시험구를 비준하도록 노력한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장춘흥륭종합보세구와 길림중신식품구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장춘, 연길공항경제구의 설립을 계획한다.

개발구의 산업구조조정과 승격을 추진하고 운행방식을 부단히 혁신하며 투자수위를 높이고 공능이 강하지 못하고 채무부담이 비교적 과중한 등 문제를 힘써 해결한다. 수입과 수출을 병행해 중시하고 수입을 고무하는 국가의 정책을 참답게 락착해 선진기술과 설비, 핵심부품, 에너지 등 제품수입을 확대함으로써 기업의 구조조정과 산업승격 및 소비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길림성의 궤도교통과 자주브랜드 자동차, 풍력발전설비, 광전자, 농산품 등 우수제품과 기술장비가 남미주, 중동과 동남아 등 시장에서 영업망과 전시쎈터를 설립하도록 노력하며 기업들이 해외에서 공사를 도급맡고 로무합작대상을 추진하는것을 지지한다.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등 수출기지건설을 다그치고 2014년에 국가급 기지가 5개에서 8개에 달하도록 노력한다. 로씨야와 조선과의 변경무역을 강화해 전 성 수출입이 일년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는 토대우에서 성장을 가져오도록 힘써 노력한다. 


신화사/길신 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현재의 중조 두만강 다리 중국 연변 도문시를 흘러지나는 두만강에 신축 두만강다리가 준공될 전망이다. 중조 국경을 가로지르는 이 두만강대교는 현재 다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건설하기로 하고 이미 부지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 중조 국경 두만강대교는 장시기동안의 사용으로 현재 로면이 심하게 파손...
  • 2014-05-23
  •  “2014 중국 도시 랭킹- 세계 네티즌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 활동 정식으로 가동  연변의 음식문화가 중국 미식업계에 도전장을 냈다. 20일, “2014 중국 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활동 립후보자 명단 20개 도시가 공포된 가운데 연변이 그중 일석...
  • 2014-05-23
  • 한-중 항공노선 '핫 라인'은 어디? 증편 '서울-광저우' 탑승률·항공운임 높아 신규 '서울-허페이' 中항공사 시장 개척 정부가 이달 말께 확대된 중국 항공노선 운수권을 배분키로 하면서 항공사들 사이에 이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운수권(주 1회 왕복)은 총 90개로 새로 생기는 ...
  • 2014-05-23
  •  강원의 맛에 中 칭다오가 반했다 도특산품수출協 80㎡ 규모 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 협약 바이어들 김·젓갈·오징어 큰 관심 … 수출 성장 가능성 확인 `중국 속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칭다오(靑島)에 도내 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이 들어선다. 도특산품수출협회와 칭다오...
  • 2014-05-23
  •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단지 3단계로 발전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최근 길림성인민정부에서 비준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총체규획”에 따르면 시범구를 3단계로 발전하게 된다.   첫 단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이다.이미 이 단계를 가동하고 있지만 이 단계에...
  • 2014-05-22
  • 류창한 조선어로 민들레차를 홍보하고있는 안도현신교특산품유한회사 리사장인 소옥향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연변에서 나는 민들레차입니다. 맛보세요…》 5월16일,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펼쳐지고있는 연변2014미용헤어화장품박람회 및 TKP국제상품전시회에서 노란색 치마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채 류창한...
  • 2014-05-20
  •  버섯균종을 살펴보고 있는 리선석지부서기(왼쪽)와 김용경리사장. /본사기자   밀산시 흥개진 흥농촌 농민전업합작사 세워 다종경영 다그친다 (흑룡강신문=하얼빈) 피금련 특약기자 최성림 기자 = 밀산시 흥개진 흥농촌에서는 이 몇년간 농민전업합작사 3개를 설립하고 고향에 남아 마을을 지키는 촌민들을 조직하여 기...
  • 2014-05-20
  • 조규형 이사장(중간)이 허덕환 회장(오른쪽), 전규상 명예회장(왼쪽)과 함께 간담을 가지고 있다. 신임 한국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연길서 조선족기업인들과 간담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16일,신임 한국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일행 3명이 연길 코스모호텔에서 연변조선족기업...
  • 2014-05-20
  • 중국이동통신 연변분회사는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4세대 통신업무를 개통했습니다. 이는 우리 주 이동통신업이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음 의미합니다.    4세대 통신기술 즉 4G는 데이터를 초당 백메가비트속도로 다운받을수 있어 목전 가정에서 사용하는 광대역에 비해 속도가 20배나 빠릅니다. 날로 높아가...
  • 2014-05-19
  • 우리 주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과 등록사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개 촌에서 7천여호 농호의 경영토지 측량과 확정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농촌토지도급경영권 확정과 등록사업은 농민들의 리익과 직결되는 대사입니다.     지난해 말, 우리 주는 국가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 2014-05-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