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두산 승낙을 바탕으로 미래를 열어간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24일 14시56분    조회:34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두산,중국시장 판매량 13만대 돌파

◆ 길림성,흑룡강성 유일 총대리

◆ 련속 9년《전국최우수대리상》으로

◆ 9년 시장점유률, 판매량 길림성 동업종내 1위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 김룡규리사장./사진 유경봉기자

2월 21일, 길림성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이하 [길림두산]이라 략함)에서 주최한《두산공정기계 신제품 출시회》가 장춘에서 성대히 개최됐다.이는 길림성에 이어 흑룡강성까지 유일 총대리로 지정받은 길림두산의 또 한차례의 도약을 약속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1999년 9월에 설립된 길림두산은 한국독자기업인 두산공정기계(중국)유한회사에서 정한 길림성의 유일한 대리상으로서 2013년에 또 흑룡강성의 유일한 총대리까지 맡아 두개성의 판매권을 독차지한 기업으로 우뚝 섰다.

길림두산은 2013년 5월에 흑룡강시장에 진입하여 판매후서비스와 예비부품공급 등 업무를 알차게 밀고나갔다. 짧디짧은 한달사이에 동북 3성의 판매시장을 독점, 8월엔 흑룡강성의 유일한 대리상으로 지정받아 판매권을 독차지, 9월에 흑룡강성만우(万禹)기계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고객을 위해 더욱 높은 가치를 창조하며 고객과 함께 공동히 발전한다》는 운영리념으로 할빈, 치치할, 목단강, 대경, 가목사 등 지역에 사무처를 설립했으며 옹근기계판매, 판매후 서비스와 예비부품공급, 구부품을 신부품으로 갱신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여 당해에 굴착기 판매액 1억 5000만원 올렸다.

길림두산 리사장 김룡규는《3년내지 5년사이에 두산브랜드를 흑룡강성 동업종가운데서 제일 영향력이 있는 브랜드로 수립해 흑룡강성의 고객들로 하여금 우월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길림두산은 2010년에 장춘시경제개발구 전용차자동차산업원구에 2만 7000평방메터에 달하는 부지를 구입, 6000만원을 투자하여 길림성에서 규모가 제일 큰 공정기계판매회사를 설립,《옹근기계판매, 부품공급, 판매후서비스, 설비수리, 질보상, 교육훈련, 공정건설》 등 7대 기능을 갖춘 일체화 종합성기업으로 성장했다.

길림두산은 주요하게 두산굴착기, 두산적재기. 두산DXB분쇄기, 대형 휠로더, 굴절식 덤프트럭 등 해내외 정상급공정기계제품을 경영하고있는바 《신용제일, 고객지상, 고가치 창조》를 경영리념으로, 고객과 공동으로 발전하는것을 근본으로, 길림, 연길, 송원, 백성, 사평, 백산, 돈화, 매하구 등 곳에 분회사를 설립했고 성내에 촘촘한 판매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광대한 고객들과 장기적인 협력파트너관계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건립했다.

길림두산은《판매왕》으로 불리울정도로 뚜렷한 성과를 올리면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련속 9년간 시장점유률과 판매량이 길림성 동업종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련속 9년 《전국최우수대리상》으로 평의받았다.

두산공정기계 (중국)유한회사 영업마케팅쎈터의 권영민부총재가 발언하는 장면.

출시회에서 두산공정기계 (중국)유한회사 영업마케팅쎈터의 권영민부총재는 길림두산을 높이 평가, 한편 한국두산이 중국 시장에 진입한 20년래 이룩한 휘황한 성과와 출시하게 되는 굴착기 신제품 DX120 및 DX75를 소개했다.

한국두산그룹은 세계 500강 기업중의 하나인바 두산공정기계(중국)유한회사가 중국시장에 진입한 20년래 8년동안 시장점유률 1위, 9년동안 중국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두산(중국)회사는 2013년까지 중국시장 판매량 13만대를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하게 되는 굴착기 신제품 DX120와  DX75는 중국시장과 고객의 수요에 부합된 탄탄한 제품으로서 DX75는 경제성과 작업고효률을 장점으로 개발한 제품이며 DX120은 연비 효률성, 조작 편의성, 작업효률 등 다방면에서 대폭 개선을 한 제품이다.

출시회는 신제품구매 관련 우대정책에 대한 소개, 다채로운 문예공연, 마술, 경품추첨 등 활동으로 진행, 회의장은 환락으로 들끓었다. 출시회에는 길림성과 흑룡강성의 두산 신로고객, 황금고객, 조선족기업인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두산공정기계 신제품 출시회》가동식 장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4월 22일 한국 최대 재외동포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 이하 월드옥타)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가 제주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세계 400여명 대표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 조선족 기업인대표가 160명, 옥타 연길지회에서 13명이 참가했다.  세계한인무역...
  • 2014-04-24
  • 심양철도국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5.1절” 기간 시민들의 출행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10개의 림시렬차를 개통하게 된다. 주요로 심양, 장춘, 대련 방향으로 향하는 림시렬차중 심양-대련 구간에는 고속렬차도 포함돼있다. 그리고 출행 및 귀행 고봉은 4월 30일 오후와 5월 3일 오후에 나타나는것으로 추측...
  • 2014-04-23
  • 가맹비용 무료, 기계설비 제공, 업체당 1000만원(한) 후원     조선족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창업지원프로젝트 가동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김승리(좌1)본부장, 리춘자(가운데)회장, 김충경(우1)사장.   연변의 조선족지체장애인들이 홀로 설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4월 22일, 연변지역내의 조선...
  • 2014-04-23
  • 4월 17일, 조선평안북도관광총국과 단동시국제려행사(전순희총경리)가 30만달러를 공동 투자한 중조합작식당 조선평안북도관광총국실습기지 '단동신의주식당'이 단동버스터미널 원교통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 단동시관광국 우택군국장과 단동시인대 등 정부유관부문 책임자들과 주심...
  • 2014-04-23
  • 심양철도국의 조절로 4월 21일부터 룡정-심양행 렬차가 운행을 중지하고 룡정-단동행 K7380/79번 왕복렬차가 운행을 회복했다. 룡정-단동행 룡정 발차시간은 16시 26분, 이튿날 12시 29분에 단동에 도착한다. 운행시간은 20시간, 화룡, 백하, 백산, 통화, 매하구, 무순, 심양, 본계, 단동 등 21개  역을 경유한다. 일...
  • 2014-04-23
  • 장백산중약재협회가 설립되였다. 지난주말 연길시에서 설립식 및 제1차회원대표대회를 진행, 연변주림업관리국 국장, 장백산삼림공업집단그룹 리사장이며 총재인 곽학의가 초대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중국약재공사, 국약약재주식유한공사, 장백산산림공업집단 등 단위가 업종지지단위로 주목된다. 곽학의회장은 장백산중약재...
  • 2014-04-22
  • 21일, 주기상국에 의하면 이번 주 우리 주는 기온이 높고 강수가 비교적 적을것이라 한다. 한주간의 자세한 날씨를 살펴보면 23일에 섭씨 4~22도, 24일에 섭씨 6~24도, 25일에 섭씨 7~28도, 26일에 섭씨 10~18도, 27일에 섭씨 11~16도, 28일에 섭씨 8~20도이며 24일 전후에 국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27일 전후에 적은...
  • 2014-04-22
  • 연변(훈춘)이 “전국물류단지발전전망계획”에서 2급 물류단지 배치 도시 범위에 편입되였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물류단지는 물류업의 규모화, 집약화 발전의 객관적인 요구이자 필연적인 산물로서 물류운영의 공동화를 실현하기 위해 도시공간합리적배치의 요구에 따라 집중적으로 건설함과 아울러 주체관리를 ...
  • 2014-04-22
  • 17일,훈춘시는 전국문명도시, 전국생태도시, 전국위생도시 건설 동원대회를 가지고 “세가지 도시 건설” 사업을 정식으로 가동하였다. 4년전, 훈춘시는 전국원림도시, 위생도시, 문명도시, 삼림도시와 관광목적지도시 등 “다섯개 도시” 건설 사업을 전개하여 이미 전국 삼림도시, 위생도시와 관광목...
  • 2014-04-22
  •   “저는 출퇴근할때마다 거의 매일 콜택시를 리용하다싶이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절약되고 또 출퇴근 고봉기일때 택시 잡기 어려운 난제도 해결할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이는 연길시 모 사업단위에서 출근하고있는 차녀사가 요즘 한창 뜨고있는 콜 택시(快的打车, 嘀嘀打车)업무를 두고 하는 말이다....
  • 2014-04-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