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수석부회장 김성학 연길옥타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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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학은 자신은 업무관계로 연변을 자주 찾는다며 《조선족동포들이 살고있는 연변은 목전 경제개발붐이 활발히 이뤄지고있는 희망과 기회의 땅이다》며 《연변에 오면 항상 제집나들이를 한것만 같이 친근하다.향후 월드옥타라는 무대를 통해 연변기업인들과 해외기업인들이 보다 원활한 교류와 합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 허재룡은 월드옥타 수석부회장 김성학의 연길지회방문을 환영하면서 《월드옥타라는 세계무대를 통해 연변상품이 세계각지로 진출하고있으며 향후 월드옥타와의 더욱 친밀한 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연변기업인들이 글로벌경제를 배우고 성장하면서 기업의 발전과 연변경제발전에 한몫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하였다.
월드옥타 연길지회를 방문한 월드옥타 김성학 수석부회장(앞줄왼쪽 두번째)
월드옥타 수석부회장 김성학은 한때 MBC탤런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오스트랄리아에서 에너지관련기업을 경영하고있다.그리고 월드옥타 해외경제인들의 상호교류에 기여해 월드옥타내부에서 화합형리더로 통하고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는 2007년도에 월드옥타 67개국 126개지회중 95번째로 설립되면서 연변상품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며 연변대외무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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