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와 한국간의 경제무역, 관광, 인원왕래가 갈수록 빈번해지고있는 가운데 지방 항공편의 운수한계로 하여 많은 려객들이 장춘, 청도, 북경 등 공항을 전전하는 불편함을 감안한 이 회사에서는 특히 청도를 경유하는 연길-한국 항공편 려객이 년평균 5.2만여명이라는 수자앞에서 이같은 선택을 하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접속항공편의 운행은 려객들의 환승시간을 크게 줄이게 된다. 려객들은 연길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한 뒤 접속항공편 탑승카드를 수령하면 일차적으로 세관수속 및 기타 환승수속을 밟을수 있다. 이러면 청도에서 환승할 때 격리구역을 벗어나 수화물을 찾는 번거로움이 없이 직접 환승구에 가 후속항공편 탑승정보를 알고 대기하면 된다.
연변일보 서비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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