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을 직접 운전하며 조선관광을 할 길이 더 편리해 질 전망이다.
조선은 지난 2011년부터 중국인관광객의 라선시일대 자가용관광을 허용했다.그러나 자가용 조선관광을 가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았다. 이에 대비해 올해 연변주에서는 적극적으로 자가용관광을 계획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연변주관광국은 올해 조선자가용관광코스와 관련 상품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문시, 훈춘시, 안도현 3곳에는 관광휴계소를 건설하고 자가용관광 야영활동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는 새해맞이행사와 접목해 중국인관광객 56명이 지난해 12월 31일 자가용 18대에 나눠타고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거쳐 조선으로 건너가 2박 3일간 라선시일대 관광을 즐겼다.
연변주는 올해 칠보산렬차관광 활성화와 금강산유람선 관광코스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도문-칠보산 렬차관광은 칠보산, 청진시, 경성온천 등을 순회하는 5일 관광코스이다.
관광업계는 년간 1만명가량의 중국인이 연변을 통해 조선관광을 떠나는것으로 추산하고있으며 지난해 중국정부의 조선관광용 통행증발급 지역확대조치로 관광객이 점차 늘어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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