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서비스기업에 대한 신고가 처음으로 초점화제로 되였다. 지난해 전성 범위에서 물, 전기, 가스, 난방 등 공용서비스기업에 대한 신고 건수가 다소 늘어났다. 소비자가 사전에 소비명세를 수취하지 못한 상황에서 때때로 갑자기 전기, 물, 가스 공급이 중단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계량기를 설치하거나 교환할 때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시켰다.
교육연수서비스에 문제가 많았다. 우선 허위홍보였다. 개별적인 교육연수기구는 국가 해당 규정을 어기고 학교를 운영했다. 교사진 능력 및 학교운영조건을 과대 홍보하는 방식으로 학생을 모집했다. 다음으로 약정과 협의대로 연수를 진행하지 않았다. 또한 함부로 소비자 정보를 루설했다.
부동산 중개서비스가 규범화 되지 않았다. 개별 부동산중개소는 광고를 낼 때 '소비자가 중개소에서 제공한 서비스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중개비를 돌려준준다'고 명백히 밝혔지만 소비자가 주택이 마음이 들지 않아 중개비를 돌려달라하면 무리하게 거절했다. 또 일부 부동산중개소는 주택시세를 모르는 소비자에게서 낮은 가격으로 구입한 후 높은 가격으로 팔아 어부지리를 얻었다. 그리고 소비자에게 가짜 주택공급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계약금을 사기했다. 또한 일부 중개거래는 절차가 규범화되지 않았다. 소비자가 구체 내막을 모르는 상황에서 고액의 평가비용, 은행대출 수속비용 등 불합리한 비용을 받았다.
TV홈쇼핑(电视购物) 신고 건수가 다소 적어졌지만 여전히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되였다. 신고는 주요하게 건강보조식품(保健品), 약품, 장신구, 손목시계, 전자제품 방면에 집중되였다.
선불식(预付式)소비에 우환이 있었다. 주요한 문제는 상가에서 고액할인을 미끼로 소비자들이 선불금 '회원카드'를 사게 한 후 약정한 승낙을 리행하지 않았다. 또 소비자가 상가의 경영상황과 신용에 대해 료해가 없은 원인으로 상가가 도산, 이사하거나 법인을 변경, 심지어 고의적으로 함정을 설치하여 사기를 칠 경우에는 경제손실을 막기 아주 어려웠다.
핸드폰전화 신고량이 지속 늘어났다. 품질문제외 애프터서비스(售后服务)가 규범화되지 않은 현상이 날로 뚜렸해졌다. 일부 핸드폰 제조상은 심지어 일반수리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교체식수리(更换式维修)' 조항을 실행했다.
건강보조식품 허위홍보 현상이 엄중했다. 소비자가 광고, 의료강좌, 무료신체검사 등 방식을 통해 구매한 건강보조식품이 지역을 뛰어넘고 고리를 많이 거치며 경영자의 신분이 불명확한 등 원인으로 신고 분쟁을 해결하기 아주 어려웠다.
식품류 신고가 여전히 초점화제로 되였다 물류와 속달운송서비스가 나쁜것도 초점화제로 되였다.
은행서비스가 소비자의 알 권리(知情权)를 침해하고 예금주가 보험가입자로 되였다. 소비자들이 은행에 가서 예금업무를 취급할 때 수익이 많고 위험이 없다는 제시한 보험광고에 유혹되거나 예금업무를 취급하는 영업원 은행카운터의 보험업무원의 실제에 맞지 않는 홍보에 오도되여 보험을 예금으로 여겼다. 또 영업원은 소비자에게 재테크상품(理财产品)을 소개할 때 일부러 해당 상품의 위험(风险)과 면책(免责)조항을 회피하는 허위홍보를 했다. 일단 분쟁이 생기면 은행과 보험회사는 소비자가 동의(사인)했다는 리유로 책임을 회피했다. 소비자가 일단 중도에 보험에서 퇴출하면 많은 경제손실을 입었다.
흑룡강신문 정봉길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