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서 창업,"중국 동포 창업 도와드립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3일 16시32분    조회:52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남>

한번쯤은 창업을 꿈꿔본 분들이 많으실 덴데요.

한국에 사는 중국 동포들도 창업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

최근 이들을 돕기 위한 동포 창업 경영박람회가 높은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중국의 임호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한국에 사는 많은 동포들이 꿈꾸고 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 창업입니다.

자본이나 정보 모든 것이 부족한 이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박람회장은 중국 동포들로 북적입니다.

문명옥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창업을 준비하러 나름대로 알아보고있다가 궁금해서 왔는데 저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중국 동포들이 선호하는 창업은 소자본 투자로 열 수 있는 상점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창업 상품 전시회에는 신강 양꼬치, 중한식품, 바이오리 코리아 등 음식 프랜차이즈 업체가 많이 참가했습니다.

이가운데 양꼬치 체인점, 중국식품점, 화장품 대리점이 중국 동포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신귀숙 / 인천시 부평구

"많은 정보를 얻게 되서 기분이 좋고요. 다음에 이런 행사가 또 있으면 다시 꼭 오고싶습니다."

중국 동포들은 창업 업종과 마케팅 방법을 살펴보고 꼼꼼하게 메모해 가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상당수가 세무 법률 지식 등이 부족해 선뜻 창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선란 / 경기도 부천시

"창업 특강이나, 창업 노하우나, 창업에서 실패했던 점을 설명했던 부분에서 여러가지 실패를 덜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사는 중국 동포와 중국인은 서울 22만 여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90만명에 이릅니다.

방문 취업 비자나 국적 취득 정책이 완화되면서 국내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중국 동포나 중국인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중 창업 경영자협회는 창업 박람회를 비롯해 한국에서 창업을 했거나 사업을 준비 중인 중국동포들에게 교육,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언어는 물론 문화, 제도의 차이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 동포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창업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패를 줄이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국민 리포트 임호입니다.

 KTV 국민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자료사진   7월하순이래 전 주적으로 강우량이 비교적 적고 강수량이 부족하여 우리 주 부분적 지구에 가뭄현상이 출현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18일, 주농업위원회에 따르면 8월 13일까지 전 주 량식작물피해면적은 140만무로 량식작물총면적의 24%를 차지한다. 목전 벼, 옥수수 등 작물이 알을 배는 시...
  • 2014-08-19
  • 주택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 거래 가능한 가 연길에 나왔습니다.  주택을 판매하려고 부동산 중개회사를 수차 찾아다녔던 연길시 안녀사는 최종 에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부동산 중개회사를 통하면 매매 성사 시 수수료를 몇천원 내지만 여기는 없습니다. 구매자들이 집주인과 직접 대면할것을 원하는것도 있고...
  • 2014-08-18
  • 산동성 슈퍼·대형 백화점으로 삼다수 판매망 넓혀야 중국에서 생수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중국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삼다수 유통망을 확대시키기 위한 마케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 청도=강희만부장 백두산 광천수 속속 출시 경쟁 치열 중국 '헝다빙촨' 한류스타 마케팅 삼다수 마케팅 아...
  • 2014-08-18
  • 지난 2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 프리마호텔에서 옛 대우그룹 출신 조선족 기업인들 주최로 열린 '대우인-대우사랑 연의회' 행사 모습. 중국서 대우그룹 출신 조선족 기업인 행사 열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옛 대우그룹에 몸담았던 조선족 직원들이 중국 각지에서 중견 기업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 2014-08-17
  • “곡서기는 연약한 녀성의 몸으로 촌의 중임을 떠메고 오로지 촌민들을 치부에로 이끄는데 전념해왔습니다.” 4일, 돈화시 대석두진 삼하촌에서 만난 양귀태를 비롯한 촌민들은 이같이 촌당지부 서기 곡봉걸을 소개했다. 2010년, 십여년을 삼하촌당지부 서기로 있은 남편을 일터에서 잃은 곡봉걸(48세)은 촌 당원...
  • 2014-08-15
  • 력대이래 최대규모 14일, 연길시에서 소집한 제10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이하 연길투자무역상담회) 준비사업배치회의에 따르면 제10회 연길투자무역상담회가 8월 28일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 의료, 공연 등 14개 상담회 집행소조의 활동준비사업을 비롯해 제...
  • 2014-08-15
  • 라이저우 국제컨벤션센터 외경.      역대 한국 최대 바이어   올해 테마 ‘신제품 신기술 새 설비’   (흑룡강신문=옌타이)장학규 특약기자 = 중국국제석재(石材)전람회가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석도(石都) 라이저우(莱州)에서 개최된다.   라이저우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게 되는 제12회중...
  • 2014-08-15
  • 남방항공 흑룡강지사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8월20일부터 10월22일까지 CZ683과CZ684 할빈-서울간 항공편 시간을 조정한다. 조정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출항하게 되며 할빈에서 오전 8시30분에 출발해 10시50분에 서울에 도착하고 서울에서 오후 6시50분에 출발해 저녁 9시20분에 할빈에 도착한다. 이밖에 남방항공은 8월...
  • 2014-08-14
  • 연변 주 평균수준보다 2.6%포인트 초과 상반기 훈춘시 규모이상 공업증가액이 전 주 평균수준을 초과하면서 공업생산액증속이  전 주 첫자리를 차지했다고 훈춘시정부가 11일 밝혔다. 상반기 훈춘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에서는 158.1억원의 현가생산총액을 달성하여 올해 절반 임무를 수행했다.  2014년에 주정부가...
  • 2014-08-14
  • 연길시 100개 거리와 골목 개조공사가 전면 가동됐습니다. 현재 개조공사는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년래 연길시구역 부분적인 거리와 골목은 오래도록 보수하지 않아 비만 내리면 흙탕길로 변했습니다.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출행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올해 연길시에서는 ...
  • 2014-08-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