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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아하조선족향 공업경제 쾌속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10일 12시48분    조회: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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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당위와 정부에서는 공업경제흥향전략으로 당지 우세자원을 통합해 정밀주조(精密铸造), 포장인쇄, 건과류가공 등 외상 산업프로젝트들을 인입하여 경제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2년 아하조선족향경내를 통과하는 단동-통화 고속도로, 단동-통화 철도선의 개통은 이 향의 발전에 우월한 교통조건을 창조하였다. 향 당위와 정부에서는 이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외자인입을 추진하였다.

우선 철광자원이 풍부한 우세를 리용해 대상인입을 틀어줜데서 선후로 본계시곤기정밀단조유한회사, 굉욱복리정밀단조유한회사 등 경외 대형기업을 인입해 정밀단조를 위주로 하는 산업군체를 이루었다. 이 두 기업은 주로 철구, 보이라연료와 자동차부품가공을 하는데 년간 10억원의 생산치를 창조할수 일을뿐만아니라 당지 농민 500여명을 취업시킬수 있다.

다음으로는 재건중인 포장인쇄단지 건설을 중점으로 신래광업유한회사, 본계험회미분가공유한회사, 심양룡맹신형환보재료 계렬제품 생산라인, 심양석탄그룹 년생산량 12만톤의 극세미분(超細微粉)생산라인, 료녕석도고급유리병생산라인, 신형활성재(新型活性灰) 등 투자총액이 30억원에 달하는 7개 채색포장인쇄산업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인입하여 전 향 경제건설의 고조를 이루었다. 그중 본계험회미분가공유한회사 등 두개 기업에서 매년에 방해석극세미분(方解石超細微粉) 제품을 15만톤 생산할수 있어 년생산치가 1.3억원에 달한다.

그리고 농민수입을 증대시키기 위하여 향에서 민간자본을 통합하여 장백산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건립하여 건과류제품 20개를 개발생산하여 년간 건과류제품 200여만톤, 가래단백 140여만톤, 가래껌질분 1700톤 가공생산하여 년간 6,000여만원의 생산치를 창조한다. 


환인현방송국 김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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