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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금강산”-화룡 선경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6일 09시42분    조회: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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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아래 별유천지 연변의 “금강산”-화룡 선경대
국가급 중점풍경 명승구 선경대를 찾아서


 
인파로 북적이는 국가급 중점풍경 명승구 선경대. 윤갑송 촬영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풍경이 빼여난 곳을 선경이라 불렀다. 즉 신선들이 산다는 뜻인데 비슷한 말로 선계(仙界), 선향(仙乡), 선환(仙寰) 등이 있다.
선경대, 이름만 들어도 신비의 빼여난 풍경을 상상할수 있을만큼 한번 가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로 남을만큼 매력적인 곳이다. 기봉, 기암, 기송, 기화, 운해일출 등 300여처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오롯이 품고있는 선경대는 찾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매료하기에 족하다.

선경대풍경명승구는 화룡시 남평진경내에 자리잡고 있는데 화룡 시가지와 30킬로메터,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와 100킬로메터 상거해있으며 두개 국경통상구, 두만강발원지, 장백산유람구로 오가는 유람관광교통선에 자리잡고있다.
선경대풍경명승구와 가까와지면서 바로 눈앞에 락타봉이 손에 잡힐듯 기묘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우리 민족의 저명한 시인 리욱선생이 쓴 시가 떠올랐다.

선경대풍경

명산에 오르니
산새도 날 마중하네
비 온뒤 선경대는
바위마저 푸른데
산봉은 구름우에 치솟고
푸른 솔은 파도를 일으키네
마을 늙은인 동천에 오르고
마을 아인 석굴로 드네
천하명승 찾아서이냐
별유천지 찾아서이냐

1977년에 지은 시인데 별유천지 선경대의 풍경을 잘 노래한 시이다.
선경대풍경명승구는 2002년 5월 17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황산, 태산과 나란히 국가급중점풍경명승구(AAA급)로 지정되였다.

선경대에 가면 맨먼저 감로수와 흰대리석불상과 만나게 된다. 감로수는 높이 24메터 되는 칠성암이라는 절벽밑의 바위에서 솟아난다. 칠성암이란 이 절벽앞에 서서 밤하늘을 바라보면 북두칠성이 신통히도 절벽우에 떠있는것 같아 지어진 이름이다. 옛날에 이 칠성암앞에 절당 한채가 있었는데 바위의 이름을 따서  북두칠성절당이라고 불렀다. 북두칠성절당에 모신 부처가 령험하여 광복전까지도 부근과 린근마을 사람들은 물론 멀리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와 불공을 들이면서 향불이 끊이지 않고 피워올랐다고 한다.

칠성폭포는 선경대의 제일 아름다운 뭇봉우리들의 중심에서 높이 38메터되는 절벽에서 락하하여 물결이 구중천에 이르는 하여  그 기세가 웅위롭고 아름답다. 칠성폭포는 선경대 개발당시 치수를 잘 하였기에 그제날 수토류실로 엄중한 재해를 주던 국면을 돌려세워 오늘날엔 아름다운 폭포로 거듭났다.
감로천은 칠성암석에서 굽이쳐 나온 칼슘, 린, 철 등 광물질과 미량원소들을 함유한 바위샘물로 더위, 해열, 관절치료 등에 효과가 있어 “신기한 우물”, “만병통치수”로 불리워왔는데 오랜 불교문화와 전설을 지니고 오늘도 용솟고있다. 



칠성사는 1885년에 하홍락, 류희춘, 황정숙 등으로 이어오면서 꾸린 절당이다. 사찰옛터에서 우리 민족의 토기로 만든 물동이와 구들돌 그리고 일본동전, 김치움, 유리병, 수정석금계 등이 발굴되였다. 지금 유람객들이 마시는 감로수는 칠성스님들이 마셨던 물이다.

한백옥관음보살은 동방에서 가장 권위있는 보살님이다. 한백옥관음보살조각의 높이는 3.5메터이고 무게는 3톤이다.

선경대는 뭇봉우리들의 웅위함과 현애절벽의 가파로움 그리고 천연조각암의 독특함으로 타풍경구의 추종을 불허할만치 절묘한 경관을 자랑하고있다. 선경대의 기암들은 두만강상류의 지리작용과 다각분화, 풍화의 조화를 거쳐 그 기세가 웅위롭고 기이하며 완미한 여러가지 형상으로 조각되여 천자만태의 장관을 이루고있다.
풍경구 총면적은 32평방킬로메터로 기봉, 기암들은 부동한 각도에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그중 락타상, 신선의 얼굴상, 신선의 귀상, 코끼리상, 거부기상 등 대자연의 천연적인 조각들은 국가다학계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와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충암절벽에 뿌리박은 기송들은 자연의 폭풍우와 풍화작용의 시련을 겪으며 완강하게 자랐기에 그 형태가 특이하다. 기송들로는 2000킬로그람이나 되는 돌에 눌려있으면서도 끈질질 생명력으로 백여년을 자란 판룡송, 엎드린 모습으로 자란 와룡송, 구중천에 드리운 선려송, 기봉우에 자란 갑려송 등이 있다.

해발 926메터되는 선경대의 주봉 삼형제봉은 20여메터 높이의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세개의 봉우리가 의좋은 형제처럼 나란히 솟아있어 삼형제봉으로 불리는데 산꼭대기에는 우람진 너럭바위가 있다. 이 너럭바위에는 40여개의 말발굽자국이 있는데 제일 큰 것은 직경이 30쎈치메터, 깊이가 15쎈치메터나 된다.

삼형제봉은 국가급명봉으로 화강암석의 다각분화와 층상풍화에 의해 형성되였다. 삼형제봉으로 오르는 오솔길과 계단은 구름층과 잇닿아있는듯 하고 봉우리에 오르면 구름속에 솟은 장수봉, 독수봉, 채현봉 등 뭇봉우리들을 한눈에 부감할수 있다.

국가급명봉인 고려봉은 해발이 845메터이며 반원형 화강암으로 형성되였다. 이 봉우리는 락차가 340메터이고 조형이 장관이며 고려봉중의 신선궁, 천자암, 선이암, 상비암, 판룡송, 궁룡송, 선려송, 장수송 등 경관들은 미학가치와 관상가치가 뛰여나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봉우리중의 왕자로 군림하고있다.



락타봉은 200억년이나 되는 동안 수차례의 지리운동과 수천년의 다각분화, 층상풍화에 의해 형성된 높이 30메터, 길이 54메터되는 천연조각암이다. 산의 모양이 락타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락타봉으로 불리우고있는데 이 천연조각은 형태와 조형이 완미하여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락타봉경관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선인암은 수천년동안 비바람과 태양광선의 풍화작용, 화강암의 풍화작용을 거쳐 마치 신선의 얼굴륜곽과 같은 모습으로 천연 조각되였다. 신선의 얼굴을 닮은 커다란 바위의 길이는 2메터이고 너비는 1. 5메터이다.

장수송은 해발 710메터인 고려봉 중부절벽에서 자연의 모진 시련을 겪어내면서 암석틈에서 꿋꿋이 자란 로송이다. 직경이 40쎈치메터이고 나무에 60여개의 가지들이 자랐기에 모진 환경속에서 자신의 장수를 지키고 자손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고송이여서 장수소나무로 불린다.



 해발 720메터 되는 절벽에서 자란 판룡송은 100여년의 생장력사를 갖고있다고 한다. 애솔로 굴러내려와 40000여근되는 큰 바위에 깔렸지만 완강한 의력으로 2000킬로그람 되는 육중한 바위밑에서 굳세게 자랐다.  이 나무의 직경은 40쎈치메터이고 두꺼운 껍질은 큰룡의 비늘과 같으며 나무의 색갈은 아름다운 황갈색으로 마치 타래친 룡을 닮았다고 하여 판룡송이라 불리워왔다. 더욱 놀라운것은 100여년의 풍상고초를 이겨내면서 그 무거운 바위를 35쎈치메터나 밀어냈으니 실로 대자연의 섭리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고려봉 절벽에서 자란 궁룡송은 높이가 9메터이고 직경이 35쎈치메터이며 새로 자란 가지의 길이는 3. 4메터나 된다. 궁룡송은 거센 폭풍우가 휘몰아치면서 떨어진 돌에 의해 세번이나 피해를 입었으나 완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아름다운 궁형모양을 형성하였다.

선이암은 천연적인 대자연의 풍화작용을 거쳐 형성된 천연조각암으로 길이는 3메터, 너비는 1메터이고 높이가 11메터 되는 절벽에 자연조각되였다. 전설에 의하면 오랜 옛적에 천왕이 파견한 백발의 신선이 있었는데 이름은 천복이라 하였다. 그는 물 좋고 경치 좋은 선경대에서 살았는데 백년을 하루로 만년을 살다가 천당으로 올라오라는 천왕을 지령을 받고 매우 아쉬워하다가 천왕을 령을 거역하지 못하고 자기를 살려준 인간의 정을 보답하기 위하여 자기의 귀를 천자암절벽에 두고 갔는데 그 귀가 오늘날의 신귀암이라는 전설이 있다.

그외 코끼리 코모양을 닮은 상비암, 복을 기원하는 신선궁, 돌과 나무가 기묘하게 어우러진 수포석, 해발 890메터의 화강암석의 층상풍화로 형성된 두층대판석대인 장수봉과 장수봉 주변의 선경봉, 고려봉, 독수봉, 채현봉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한껏 자랑하고있다.

선경대는 봄꽃이 만발할 때면 언덕마다 진달래꽃과 살구꽃이 흐드러지게 피여나고 여름이면 우거진 나무들로 만경창파를 이루며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고 겨울이면 은백색 흰눈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내고있다.

선경대는 연변의 금강산으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다. 선경대는 옛날 당조시기 발해국에 귀속되였는데 “신당서”, “발해전”의 기재에 의하면 기원 724년에 발해국의 제3대왕 대흠무가 오늘의 돈화로부터 현주(显州)로 불리운 오늘의 화룡시 서고성에 자리를 옮겨앉았다. 그 시절에 서고성발해옛터는 중경현덕부로 통했다. 중경은 일찍 6개 주와 30개 현을 거느린 발해 5경중의 하나로 5경가운데 주와 현이 가장 많은 경이였다. 그때 대흠무는 제철업의 발전을 위해 철주 즉 오늘날의 조선 무산으로 가다가 선경대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는데 선경대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천태만상에 “아, 그야말로 선경대로다!”라고 감탄했다고 한다.

이처럼 오랜 세월속에 선경대는 자신의 기묘한 절경과 아름다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경탄케 했는지 모른다. 

선경대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선경대풍경명승구관리국 국장인 윤갑송씨이다. 윤갑송씨는 자연속에 고느적히 묻혀있던 선경대를 오늘날의 국가급풍경명승구로 발전시켰다. 그는 선경대의 총체적인 설계를 직접 맡았고 일일이 이름을 다 지었다.



윤갑송씨는 일찍 참군하여 지방을 지원하는 일을 하면서 기업운영경험을 쌓았고 제대한후 직장주임, 공장장, 총경리, 서기 등 직을 맡았다. 1992년 윤갑송씨는 관광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현정부의 호소에 따라 국유기업 총경리직을 그만두고 황량한 이곳으로 왔다. 그는 자금이 없고 시설이 전무하며 후원도 없는 조건하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20여년 동안 산에 2300여차 올랐고 16500여킬로메터나 오가면서 선경대의 풍경자원 300곳을 찾아냈다. 그는 대부금을 맡기 어렵고 정부의 재정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사회융자의 방식으로 건설항목을 하나하나 완성해나갔다. 그는 2000여만원의 고정자산 투자를 완성하였는데 관광서비스중심, 식당 등 봉사시설을 마련했고 등산길과 관광코스 4800메터, 계단란간 499메터를 설치하였으며 물, 전기와 통신 등 기초시설을 갖추었으며 표지판, 안내판 등을 전부 세웠고 경관보호조경 100여곳을 개발하여 국가의 진귀한 자연풍경과 력사문화유산자원을 완벽하게 보호하였다.

오늘날 선경대의 경관분포와 경물은 모두 자기만의 특색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윤갑송씨가 지은 이름들은 인문학적으로나 력사와 문화적으로 모두 내포가 깊고 민족적이며 형상적이다.

윤갑송씨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002년 선경대는 황제릉과 서백파와 함께 국가급중점풍경명승구 반렬에 들어섰다. 이 장거는 연변에 황산, 태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국가급중점풍경명승구가 없던 공백을 메웠으며 우리 주와 화룡시의 관광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하였다.

현재 선경대의 고정자산과 지적소유권 등 무형자산가치는 몇억원에 달하여 이미 국가급중점풍경명승구의 규모를 완벽하게 갖추었다.

 2004년 11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에서 주최하고 제10회 전국 “중화대지의 빛”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전국국가풍경명승구표창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윤갑송씨는 그번 대회에서 “10대 신문인물”칭호를 수여받았는데 시상순위가 아미산, 태산, 팔달령 다음으로 4위였다. 그리고 2007년 11월 건설부에서 조직하고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국가급풍경명승구설립 25주년과 전국국가급풍경명승구 종합정비 5년 총화대회에서 윤갑송씨는 “우수지도일군”칭호를 수여받았고 2000년, 2003년, 2004년, 2005년에는 련속 국가건설부로부터 “선진개인”칭호를 수여받았다.




선경대국가급풍경명승구관리국에서는 앞으로의 발전목표를 년접대인수 150만명, 년간경제수입 7. 5억원, 리윤액 4. 5억원, 납부세금액 1. 2억원으로 잡고있고 지방의 제3산업을 견인하여 경제수입 30억원 증대를 계획하고있다.

천혜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그리고 기묘함을 오롯이 갖추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인문, 력사, 문화를 선물하는 선경대는 우리 연변의 관광명소로 사람들의 심목속에 깊이 뿌리를 내려가고있다.

조창호 김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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