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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삼가자 딸기 조선 로씨야 수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5일 09시31분    조회: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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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삼가자만족향 립신촌에서 5월 17일 제1회 딸기축제를 펼친다.

최근년간 삼가자만족향 립신촌에서는 딸기, 참외 등 재배업에 살손을 대 발전시켰다. 일찍 2004년 3월 이 촌에서는 촌당지부서기이며 촌장 손계문을 회장으로 하는 딸기재배협회를 성립했다.

10년동안 립신촌 딸기재배협회는 자금과 기술 등 곤난을 극복하면서 전문가를 청해 기술강습과 경험을 교류하고 딸기재배호들이 재배과정에서 부닥친 구체적문제에 대해 자문하도록 했다. 딸기재배협회는 또 재배농들의 판매난도 적극 나서서 해결해줬다.

이렇게 한데서 립신촌 딸기재배규모는 갈수록 늘어났는바 지난해 이 촌 딸기재배농들의 수입은 150만원에 달했으며 촌에서도 2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립신촌은 삼가자만족향 정부소재지와 5.5킬로메터 상거, 근년에 에스빠냐의 중숙품종인 마리야탈독 1호와 일본 조숙품종 99호 등 우량종을 인입했는바 이 촌에서 재배한 딸기는 연변주내의 여러 곳에 팔려나가고있을뿐만아니라 조선과 로씨야 등 주변 국가에도 수출되고있다.   

훈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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