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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특색문화 심수“문박회”에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6일 08시30분    조회: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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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국(심수)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가 15일 심수회의전시중심에서 거행된 가운데 알심들여 준비하고 설계한 연변의 특색문화가 이 세계급 무대에 선보여 연변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이 연변대표단을 인솔하여 심수“문박회” 개막활동에 참가하고 “2014 중국문화산업중점대상수첩” 발포회 및 중점대상투자추천합작조인식에 참가하였으며 연변조간사의 디지털출판전시교역회부스를 참관했다.

올해 우리 주는 심수“문박회”에 적극 참여하여 부동한 형식으로 연변문화의 매력과 풍채를 전시했다. 훈춘시는 “길림팔경”의 하나인 “닭울음소리 3국에 들리네”를 주제로 길림성의 1호 전시관 부스에 나섰는데 사진과 문자로 조직된 다채로운 네온광고물로 훈춘의 문화, 관광 매력을 남김없이 전시했다.

돈화시는 심수“문박회”에서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 양생중심대상을 중점적으로 선전,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총투자가 2억원인 이 대상은 륙정산문화풍경구내에 있는데 양생문화를 핵심으로 심층적레저휴가체험관광장소를 건설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심수“문박회”기간 연변조간사는 전국 첫기의 디지털출판전환승급시범단위 신분으로 국가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총국에서 주최한 디지털출판전시교역회에 참가했는데 신문사의 디지털화발전성과를 전시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손님들이 운집한 심수“문박회”에서 연변의 독특한 문화자원, 특색있는 문화매력은 “문박회”라는 이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연변문화산업발전진보를 촉진하는데 커다란 추동작용을 하게 될것이다.

연변일보 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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