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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어 인터넷판매로 인삼판매 세계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19일 09시45분    조회: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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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인삼판매《다국 전자상거래시대》진입
100개 나라 상대 년간 매출액 2억딸라 전망


장백산국제인삼록용닷컴(长白山国际参茸网)이 5월 14일 길림성 장춘에서 개통됐다. 이 사이트는 7가지 언어로 인터넷무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전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제 인삼, 록용 전자상거래 B2B(기업 대 기업)플랫폼이며 중국 인삼판매가 《다국 전자상거래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웹페이지를 오픈하면 영문 인터넷페이스에 인삼, 령지, 식용균 등 9개 카탈로그가 나타난다. 인삼제품은 또 인삼, 산삼, 인삼캡슐, 인삼가루, 인삼커피 등 14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등홍연 길림성 국가전자상거래산업원 리사장은 《이제 사이트테스트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테스트가 완료된후 현재의 영문사이트를 기반으로 독일어, 프랑스어, 로씨야어, 이딸리아어, 에스빠냐어와 중국어번체 등 6가지 언어를 개통해 유럽과 동남아세아 시장을 겨냥할것이다》고 소개했다.

등홍연리사장은 또 《사이트는 전 세계 100여개 나라를 상대로 제품을 판매할것이며 주로 딸라로 결제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로권에서는 유로사용이 가능하며 로씨야어사이트에서는 루불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장백산국제인삼록용사이트에 기업, 또는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온라인으로 40여개 품종의 3000여개 장백산 특색농업과 림업제품을 구매할수 있다.

물류에 관해 사이트는 이미 10여개 물류기업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DHL, UPS,Fedex 등 물류회사에서 제품배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계인사들은 해당 사이트의 일일 접속량이 10만IP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으면 년간 매출액은 2억딸라에 달할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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