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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두만강지역국제합작시범단지 3단계로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22일 09시25분    조회: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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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단지 3단계로 발전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최근 길림성인민정부에서 비준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총체규획”에 따르면 시범구를 3단계로 발전하게 된다.

  첫 단계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이다.이미 이 단계를 가동하고 있지만 이 단계에 기초시설을 체계적으로 건설하고 체제,시장경제의 정책 그리고 이와 관련 법규를 제정한다.

  한편 국내외 교통망(철로,항만,도로 등)을 진일보 완미하게 구축하며 대외개방 기제 및 혁신 그리고 상업무역류통,변경관광 및 국제관광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다국적 합작기제를 초보적으로 제정하여 각국간의 상호발전을 추진하는 토대를 닦아 개방형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기초작업을 한다.

  두번째 단계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로서 전면 발전의 단계이다.이 단계에 총체적인 기능이 구전하고 봉사시설이 완미하며 상업무역이 번창한 경제기능구역를 건설하며 생태환경이 구비된 거주환경을 마련함과 아울러 개방형 경제발전의 전방위적인 환경을 마련한다.

  세번째 단계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로서 자유무역단계이다.이 단계에 동북아지역의 중요한 종합교통중추 및 상업무역물류중심,두만강지역 고첨단산업집산의 중요기지와 중,일,한 등 다국적인 자유무역단지로 부상하여 중국이 동북아합작과 개발개방의 중요한 플랫폼 및 다국관광레이저특구로 부상시킨다.

  이렇게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3개 단계를 거쳐 예기의 목적에 도달하면 길림성이 외향성 경제발전의 전략적인 지역으로 부상하면서 동북아두만강지역의 변경자유무역에 량호한 조건이 마련될 것이다.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두만강하구의 중,조,러 3국과 인접해 있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동부인 훈춘시에 위치해 있다.

  중국국무원 판공실에서는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 관한 약간한 의견”을 2012년 제 19호 문건으로 발부했다.

  이 시범구의 총 면적은 90제곱킬로메터 (훈춘시 교외 80제곱미터와 경신구역 10제곱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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