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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 한국형 백화점 들어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일 09시47분    조회: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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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국제백화점 사업설명회 성황
 
중국 경위그룹이 지난달 23일 곡원동회장, 신동환총경리, 고명진 지사장 등 국내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사 설립식과 한국형 경위국제백화점(延吉经纬国际)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위국제상업프라자는 조선족 자치주 중국 연길시 핵심상권 하북에 총 건축면적 212,880㎡에 지하 2층 지상 26층 규모로 오는 12월 오픈한다.

경위국제백화점은 영화관과 KTV, 노래방, 오락실, 클럽, 공연장을 비롯해 한류 문화 행사를 통한 한국형 엔터테인먼트 럭셔리 백화점을 표방하고 있다.

층별 구성은 지하1층 클럽, 푸드코트, 대형슈퍼마켓, 델리, 지상1층에는 명품존, 화장품 및 잡화, 주얼리 2층에는 여성캐주얼 3층에는 여성, 영캐주얼 4층에는 키즈, 스포츠, 아웃도어 5층 레스토랑, 뷰티, 문화센터, 고객편의시설 6~26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또한 백화점 VIP라운지, 공연장, 문화센터 조성하고 고객관리 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 제작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위그룹은 이날 국내 입점업체 및 점주의 안전한 사업을 지원할 한국지사 출범식과 함께 지사장에 고동진씨를 선임했다. MD부문은 총괄본부장에 손원철씨, 우병한 이사가 맡아 진행한다.

인터파크와 한류드라마 세트를 테마로 한 한류존 구성를 위한 MOU도 체결하는 한편 국내 인터리어 회사인 아이콘디자인도 참여한다.

경위그룹은 한류스타를 활용한 프로모션 및 국내 드라마 PPL업체를 통한 간접 스타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연길은 연변의 수부도시이고 문화, 소비, 체형도 한국과 비슷해 중국속의 한국으로 불리는 곳이다. 연변 총인구 218만6천여명으로 연평균 20.55%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10대 소비 도시중 하나다. 연간 관광객 1150만명이 찾고 있으며 관광 수익만 7조3천5백억원을 올리고 있는 곳이다.

연길 최상위 주상복합 999세대가 인접해 있으며 상류층 고객 확보와 아름다운 패션 문화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경위그룹은 길림성에 기반을 두고 건설, 호텔, 유통업, 기업자산평가업 등 21여개의 계열사를 둔 종합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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