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단오절기간 장백산 관광객 2만5천여명,200%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10일 07시51분    조회:21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단오절 련휴가 6. 1아동절과 겹쳐져 가족단위 관광과 단오절 관광의 공동작용으로 장백산을 찾아온 관광객이 대폭 늘어났다.

우리 나라 가장 아름다운 10대 명산의 하나이며 세계자연생태보물고로 국내외에 명성을 떨치고있는 장백산은 날이 갈수록 세계인들이 즐겨찾는 자연명소로 거듭나고있는 가운데 지난 단오절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려행사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여름철 장백산 관광지의 온도는 10도 안팎을 유지하기에 적지 않은 관광객은 장백산을 피서승지로 간주하고있으며 이로 인해 장백산 관광상품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단오절기간 장백산 북, 서구 2개 관광구는 관광객 2만 5063명을 유치해 전년 동기 대비 200.33% 증가했다.

이번 단오절은 6.1절이 끼우면서 애들을 데리고 장백산관광에 나선 손님들이 많았다. 실제로 6.1아동절날에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수는 1만 262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18%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장백산의 4계절관광이 가능해지고 자가용이 급속하게 늘어난 시점에서 공기가 맑고 풍경이 수려한 장백산은 갈수록 우리 연변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가지로 되고있다.

연변일보 박정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조선 평안북도 로동당 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는 일전 평안북도는 중국 료녕성과 교류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김능오는 평안북도 수부 신의주시를 방문하고 교류고찰을 진행한 조선 주재 중국대사 리진군을 회견 시 상술 립장을 표명했다. 김능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조중 친선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 2018-05-14
  • 11일, ‘주귀향창업 전문대출’접목회가 연변청년창업단지에서 열렸다. 공청단연변주위에서 주최한 이번 접목회는 전 주 귀향창업 사업을 일층 추진하고 귀향창업 인원에 대한 융자지지를 강화하는 데 취지를 뒀다. 회의에서는 각 현, 시 공청단조직 책임자들이 귀향창업 전문대출 추진정황을 간단히 소개하고 공...
  • 2018-05-14
  • 연룡도신구역 기초시설대상가운데 하나인 해란하대교, 해란호대교 건설이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다. 11일, 연길시발전개혁국에 따르면 2017년에 시공건설을 시작한 이 두 다리는 이미 초보적으로 규모를 갖춘 상황이다. 현재 해란하대교는 총공사량의 80%를 수행하고 해란호대교는 총공사량의 20%를 수행한 상황이다. 소개에...
  • 2018-05-14
  • 길림성서 유일하게 입선 백하림업국 홍석림산작업소의 장백송(사진출처 인터넷) 일전 전국 록화위원회판공실, 중국림업학회에서 주최한 ‘중국 가장 아름다운 고목’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전국적으로 85그루 고목이 ‘중국 가장 아름다운 고목’으로 평의됐는데 그중 우리 주 세그루 고목이 길림성...
  • 2018-05-11
  • 실내장식 작업시간은 국가 규정이 있나요?   문: 저는 연길시의 시민입니다. 저희 웃집에서 지금 장식중인데 주말에도 장식을 하고 있어 소음 때문에 제대로 휴식할 수가 없습니다. 휴식일에는 장식을 쉴 수 없나 싶어 물업회사에 문의도 해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실내장식 작업시간에 관하여 국가 규정은 없습...
  • 2018-05-10
  • 훈춘시부동산동록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훈춘시의 부동산 교역량이 급증세, 시세도 선명한 상승세를 보인다. 올해 첫 4개월간 훈춘시 부동산 개발기업에서 판매한 상품주택,가게방이 2103채, 지난 동기보다 한배 증가했다. 시세도 5300원~5500원/평방메터, 지난 동기보다 40%좌우 올랐다. 고급 아빠트구역의 주택은 6500...
  • 2018-05-10
  •   연길시 아리랑미식거리 일경  /김성걸기자 찍음 연변주주택건설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의 각지는 새롭게 설계 건설하거나 혹은 기존 길거리 건설을 완벽화하는 방법으로 현, 시마다 한두개의 특색 정품 거리를 건설한다. 취지는 환경이 정갈하고 상품이 풍부하며 보다 많은 관광객을 흡인할 수 있는 관광 쇼핑 ...
  • 2018-05-10
  • 사진출처 인터넷   관련 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 새비행장도로 신민북거리구역 공사가 4월 하순에 재개하여 올해안으로 신민북거리 서쪽 반폭 도로와 서남, 동남 두개의 립체교차로의 건설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사의 범위는 신민교 북쪽 다리목부터(주당교 남측) 민주변전소까지이며 민주립...
  • 2018-05-10
‹처음  이전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