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케어, 중국 시장 진출 초읽기

㈜뷰티엔아카데미(대표 정호재)는 지난 6월 6일 북경 심청수와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시장 판매의 결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했다. 
 
북경 심청수의 대표는 중국 연변출신 사업가인 임금화 사장이다. 1988년 연변사범대학 졸업 후 여행 및 광물자원 수출입사업 등을 해오고 있으며, 연변 애심어머니협회 후원회 회장, 연변 조선족 기업가협회 부비서장, 연변주 청년연합회 상무이사 등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중국전역에 걸쳐 폭넓은 인맥을 보유하는 등 아크로케어의 중국시장 진출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임금화 사장
 
평소 한국의 화장품 신상품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임금화 사장은 ㈜뷰티엔아카데미 김용수 부사장을 통해 처음 아크로케어를 알게 됐고, 직접 중국내 임상체험단을 운영 후 얼굴 주름개선효과의 탁월함이 검증돼 아크로케어를 통해 중국화장품시장 성공을 확신하게 됐다.
 
한편, 아크로케어는 피부에 붙임으로써 피부에 바르는 형태가 아닌 피부 속으로 히알루론산과 아데노신, 아지렐린을 직접 흡수시키는 화장품이다.
 
이러한 신개념의 아크로케어는 연세대 기술지주회사인 ㈜라파스의 기술력에 의해 탄생됐고, 화장품 전문기업이자 유통전문기업인 ㈜뷰티앤아카데미를 통해 출시한 제품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각종 해외 박람회를 통해 일본, 미국, 유럽시장에서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폴리뉴스/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