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서 출발,조선 백두산관광 어디를 둘러보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3일 16시33분    조회:27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조선 변경관광소개 및 소식공개회가 오늘 오전 백산호텔에서 있었습니다. 
 
강을 사이두고 조선의 함경북도와 량강도를 마주하고 있는 화룡시는 변경선의 길이가 164킬로메터에 달하며 2개의 국가급 변경통상구인 남평통상구와 고성리통상구를 갖고있습니다.  

화룡시관광국에서는 이번에 화룡-조선 관광코스를 내오게 되었는데  이 관광코스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선 장백산 동쪽비탈을 관광할수 있는 코스입니다.  주로 2일 관광과 3일 관광으로 되여있는데 관광객들은 화룡시숭선진고성리통상구를 거쳐 출경한후 조선대홍단군을 경유하여 삼지연군에 이르게 됩니다. 연도에 유명한 삼지연대기념비, 백두관, 삼지연스키장, 백두산, 장군봉, 천지, 정일봉(백두산밀영), 리명수폭포, 천군암, 무포숙영지, 무산지구승리기념탑 등 조선의 이름난 관광명소를 관광할수 있으며 또 삼지연소년궁학생들의 공연도 관람할수 있습니다. 

화룡시려행사 경리 류효단입니다.
<기타 조선변경관광코스와 부동한 점이라면  장백산 동쪽비탈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동쪽비탈은 유일하게 조선 경내에 위치한 비탈입니다. 예전에는 천지물을 접할수 없었는데 동쪽비탈에서는 관광객들은 삭도를 타고 천지가에 내려가  천지물에 손을 담글수도 있습니다. 김일성낚시터, 삼지연대기념비 등 교육적의의가 있는 홍색관광을 위주로 코스를 짰습니다.>
     
이외에도 화룡시려행사에서는 화룡시 경내 두만강발원지, 전초부대, 홍기하, 호암풍경구, 선경대, 진달래민속촌, 관동민속촌 등 명승지를 관광할수 있는 15갈래 특색관광코스를 내왔습니다. 
  
주 관광국 원효운부국장입니다.
< 우리주 관광산업의 발전을 진일보 추동하고 <장백산아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구축하는데 그 취지를 뒀습니다.>

6월 18일에 이미 첫패로 관광객 20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조선관광길에 올랐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김단 실습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경위국제백화점 사업설명회 성황   중국 경위그룹이 지난달 23일 곡원동회장, 신동환총경리, 고명진 지사장 등 국내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사 설립식과 한국형 경위국제백화점(延吉经纬国际)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위국제상업프라자는 조선족 자치주 중국 연길시 핵심상권 하북에 ...
  • 2014-06-02
  • 주 기상국에서는 향후 며칠사이 우리 주는 고온날씨가 이어질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시민들은 음식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중시 돌려야겠습니다. 동북저기압 영향으로 지난주부터 우리 주는 기온이 비교적 낮고 강수가 잦았습니다. 전주 평균기온이 섭씨 령상 11도 좌우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 2014-05-30
  • 5월 27일, 할빈시정부 관계부문이 소집한 소식공개모임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성상무청과 할빈시정부가 주최하는 2014년 동북아일용품박람회가 6월 28일에 막을 올린다.한달간 지속되는 이 활동은 '중러박람회'의 중요한 활동중의 하나로 도합 3000여개의 회사가 전시에 참가하며 러시아와 한국의 참가회사들이 각자...
  • 2014-05-30
  • 세계 광천수시장의 명물로 떠오를 전망 공백이나 다름없는 중국 광천수시장을 점유하는것은 천혜의 장백산광천수자원을 갖고있는 우리 연변이 오래동안 품어온 욕망으로서 이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다년간 수많은 일들을 해왔는데 오늘날 우리 연변의 장백산광천수는 아세아를 넘어 유럽으로의 수출길이 열리면서 세계 광천...
  • 2014-05-29
  • 룡정-조선회령 1일 국제관광직통차가 개통돼 우리주 변경관광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27일, 룡정-조선회령 일일 국제관광직통차가 정식 개통되면서 첫패로 관광객 134명이 룡정 삼합통상구를 거쳐 조선 회령으로 관광을 떠났습니다.   중조쌍방 통상구 검사를 마친 관광객들은 조선 김일성동지 부인...
  • 2014-05-28
  • (흑룡강신문=하얼빈)피금련특약기자, 최성림기자 = 출국, 도시진출의 열풍속에서 모두가 고향을 등지고 떠나갈때 결연히 조상의 영웅혼이 묻혀있는 고향땅으로 돌아와 창업의 꿈을 펼쳐가고 있는 영웅의 외손녀 부부가 있어 화제다. 그들이 바로 밀산시 련주산진 해방촌의 김영화(30세)와 최재혁(32세) 부부이다.   일찍 ...
  • 2014-05-28
  • 중국 당국 지난해 사전 예고했지만 적극 대응 안해..유업계 생산 효율성 부담 중국 식품 당국의 규제강화로 한국 유업계의 대중국 수출이 가로막힌 가운데 유업계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한국 유업계는 우유 살균방법이나 유통기한 표시 등 중국 당국의 식품 규제에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에 볼멘...
  • 2014-05-27
  • 자료사진   룡정-조선 회령 1일 관광 직통차선로가 오늘(27일) 룡정시 삼합통상구에서 첫 발차식을 갖게 된다. 회령은 "김정숙(김정일 국방위원장 생모,김정은의 할머니)"의 고향이다. 룡정시는 조선 함경북도 회령시, 온성군과 강을 사이두고있으며 독특한 관광지역우세를 갖고있다. 최근 몇년간 룡정시는 선후로 청...
  • 2014-05-27
  • (흑룡강신문=하얼빈)류대식 기자 = 최근,하얼빈의 명소-중국10대보행거리의 하나인 중앙대가에 옛거리빙등예술관(老街冰灯艺术馆)이 개관되어 ‘낭만의 하얼빈 겨울’을 다시 재현시켰다. 이는 태양도빙등예술관에 이어 하얼빈에서 두 번째 되는 실내 빙등전시관이다.   중앙대가와 서8도가의 교차로에 자리잡...
  • 2014-05-26
  • [중국시장 지도를 다시 그린다 ⑪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 외자기업 우대 전면 폐지, 소비시장 내세워 투자유인 10년 만에 다시 찾은 중국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에 옛 모습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대교인 자오저우만(膠州灣)대교(사진)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개통된 자오저우만대교...
  • 2014-05-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