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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 관광객도 훈춘 거쳐 자운전 조선관광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6일 14시55분    조회: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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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흑룡강성의 20여대 자가용을 운전한 관광객들이 길림성 훈춘권하통상구를 거쳐 조선관광을 시작했다.

  이는 최초로 다른 성 려행사와 언론매체가 주동적으로 발기하고 조직한 대조선 자가용관광이다.

  이번 자가용관광은 훈춘시관광국, 조선라선관광국, 흑룡강교통라디오방송국, 할빈철도국제려행사가 공동조직했다. 취지는 훈춘에서 조선다국 자가용관광브랜드를 알리고 더욱 많은 관광애호가들에게 보다 많은 출국관광코스를 제공하며 다른 성 관광애호가들에게 훈춘 본토의 관광문화를 감수하고 조선 이국풍정을 체험하게 하는데 있다.

  할빈철도국제려행사는 흑룡강성 첫 5A급려행사로서 3년전에 훈춘에 지사를 설립, 훈춘관광자원과 관광상품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으며 특히 훈춘의 대조선다국자가용관광에 많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올해 자가용관광 상품을 풍부히 하고 더욱 많은 흑룡강성 관광애호가들로 하여금 대조선 다국자가용관광에 대한 즐거움을 체험하게 하기 위해 려행사는 흑룡강교통라디오방송국과 함께 주동적으로 훈춘의 대조선 다국자가용관광을 홍보했다.

  이번 자가용관광 첫 출발단체는 20대 자가용으로 한정되였다. 대조선 관광 신청과 인원선발을 거친 결과 흑룡강성 할빈, 치치할, 목단강, 오대련지 등지의 67명 관광객들이 이번 대조선 자가용관광 체험자로 되었다.

  할빈철도국제려행사 전문관광중심 진량 총경리는 "훈춘시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대조선 자가용관광코스를 개발한 도시이며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관광시장의 전망이 매우 밝다. 금후 려행사는 관광업 분야에서 훈춘시와 한층 합작을 증진하여 보다 많은 흑룡강 사람들이 훈춘을 료해하고 훈춘의 관광상품을 체험하도록 할것이다. 또한 려행사는 3회의 관광을 조직할것이며 자가용 차량 수도 륙속 증가할것"이라 했다.

 

  출처: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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