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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숭문로와 영문거리 교차점에 위치해 있는 화룡<붉은 해>종합광장 2기공사 건설현장입니다. 시공일군 60여명이 분수조경을 만드는데 사용할 강철틀을 고정하고 다른 한켠에서는 종합문화관 기초닦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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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초작업은 80%이상 완수했고 이달 말에 끝낼수 있습니다.지금 속도이면 10월말 종합문 화관 주체공사를 마무리 지을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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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착공한 이 대상은 총투자가 1억원을 웃돌고 부지면적은 10여헥타르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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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 1기 공사는 기본상 마무리 지었고 광장중심에 직경이 30메터에 달하는 <붉은 해>조각을 세웠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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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두기로 나누어 건설하게 됩니다.1기 공사에 6천여만원을 투입해 면적이 6만여평방메테에 달하는 중심광장을 건설했습니다.2기 공사에는 5천여만원을 투입해 분수구역, 종합문화관, 기념 광장 등 부대시설을 건설하게 되는데 성급 표준에 따라 건설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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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주변 록화작업도 끝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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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공사는 지금 건설중에 있는데 올 년말이면 전반 공사가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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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룡시<붉은 해>종합광장 효과도 |
화룡시 중점민생공사인 화룡<붉은 해>종합광장대상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최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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