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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 생태 명품도시 초록빛 꿈 영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9일 09시41분    조회: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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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가 지역특색이 선명한 생태환경보호 효익경제 체계를 구축하여 생태환경이 우아하며 조화롭고 안정한 변경친환경 명품도시를 건설해가고있다.

도문시 생태건설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에 들어서면 최근년간 도문시에서 추진하고있는 생태건설의 성과를 한눈에 볼수 있다. 곧게 뻗은 세멘트포장도로 량켠에 줄느런히 서있는 태양에너지가로등 그리고 가쯘하게 둘러진 농가울바자, 울바자안의 푸르싱싱하게 자라는 남새들이 아니라면 시골마을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게다가 널직하게 들어앉은 촌중심광장과 오붓하게 들어앉은 농가들이 주변의 산과 어울려 한폭의 수채화를 방불케 한다.

환경보호기초시설건설에서 도문시에서는 또 청소년환경체험관을 건설했다. 이 체험관은 첫패의 전국중소학생환경교육사회실천기지이다. 체험관 부지면적은 800평방메터, 2011년에 시공건설하여 2012년 5월에 사용된 이 체험관은 청소년과학기술혁신, 환경보호체험, 교육양성, 전람교류를 일체화한 현대화 청소년교외교육활동장소로 되고있다. 체험관을 개방한 이래 성외청소년단체 및 조선청소년참관단, 로씨야관광단 등 국외참관단체를 망라하여 이미 연인수로 1.5만명의 청소년아동을 접대했다.

또한 생태관광대상으로 “일광산대상세밀계획”, “량수유기농업시범단지대상세밀계획”, “월청중국조선족농경문화제1원대상계획”이 전면적인 실시단계에 들어가 향후 도문관광산업내용이 보다 풍부해질 전망이다. 중국 도문-조선 남양 보행관광코스가 정식으로 개통되고 도문-조선 칠보산 렬차관광코스가 개통되였고 “두만강문화관광축제”가 해마다 비교적 좋은 경제효익을 창출하고있다.

도문시는 우리 성에서 첫패로 비준한 배압식열병합발전기조건설 8개 시험도시의 하나이다. 청정에너지산업대상인 이 기조 건설과 관련해 도문시는 이미 실시방안을 제정했다. 이 대상의 총투자는 5.5억원으로서 2.5만킬로와트 되는 2개 발전기조를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일정한 발전능력을 갖고있는 대상으로서 우리 나라 북방중소도시의 겨울철 열공급에 시범적의의를 갖게 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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