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화컵(宝石花杯)연길시제1회자동차문화축제가 7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연길국제컨베션센터에서 펼쳐졌다.
자동차전시 및 제1회 전민자동차기교도전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 이번 자동차문화축제는 연길시를 자동차문화의 새로운 메카로 발돋움하게 했으며 또 지역의 자동차업의 발전을 이끌어냈다.
이날 자동차전시부스에는 25개 자동차회사에서 140여대의 차종을 선보였다. 특히 연길현대기아자동차에서는 수입차만 고집하던데로부터 국산차인 가격대가 7만원으로부터 20만원에 이르는 5종의 东风悦达(기아)차를 선보여 차애호가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제1회전민자동차기교도전경기에는 40여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참가했는데 이들은 장애물을 하나하나 빠져나가는 동시에 오른쪽 앞바퀴로만 고무풍선을 터뜨리는 등 차원이 높은 운전기교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동차관련 상식 알아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였다.
이번 자동차문화축제는 연변주텔레비죤방송국, 연길시선전부, 연길시공안교통대대, 연변정보항의 주최로 펼쳐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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