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국내 관광객유치를 위하여 연변동북아객운그룹 관광운수회사와 려행사에서 7월 18일부터 연길-장백산 북풍경구 직통공공버스와  장백산 자유관광세트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공버스는 매일 아침 5시, 연길 동북아 객운잠에서 출발해서 오후 3시면 다시 장백산에서 연길로 되돌아온다. 경유지는 화룡선봉령이다. 
 
장백산 북풍경구로 자유 관광을 떠나는 관광객에게는 299원짜리 장백산 자유관광세트를 추천한다. 이는 장백산 북풍경구 입장권과 친환경 버스 티켓, 연길-장백산 북풍경구 왕복 버스비 등 기본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고, 관광객들은 6시간 동안 자신의 취향대로 관광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장백산천지, 폭포, 거룡온천군, 지하삼림 등 6개 풍경구의 경치를 자유롭게 한껏 즐길 수 있다.
 
연길-장백산 북풍경구 셔틀버스의 티켓은 3일 이내에 유효하며, 이 버스를 타는 관광객은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3일내에 귀로 버스를 탑승할 수 있으며 미리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이로써 가족, 친척, 단위, 커플 등 "우리들만의 오붓한 려행"을 즐길수 있는 자유로운 장백산광광이 생기게 되였다. 졸음운전이 걱정되여서 장백산 광광을 가족끼리 다녀오지 못한 분들, 가족에 승용차가 없어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분들, 운전으로 지칠까봐 장백산 지인광관을 하지 못했던 분들은 관광공공버스를 리용하면 더욱 편하게 려행을 즐길수 있게 되였다. 


연변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