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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홍기하상천협곡 명소로 뜬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8일 08시33분    조회: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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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관광구 18일 개장

화룡시의 변경관광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홍기하상천협곡관광구가 18일부터 대외에 개방되여 인기를 모으고있다.

이 관광구는 화룡시 숭선진경내의 두만강과 홍기하의 합수목에 위치하고있는데 홍기하표류, 오락신체단련, 레저휴식을 일체화한 생태표류명소로서 사람들이 표류를 체험할수 있고 자연산수풍경을 관상할수 있으며 향촌풍속을 체험할수 있는 리상적인 생태관광지이기도 하다.

이 관광구내에서 첫손 꼽히는 내용은 길이가 5.5킬로메터이고 락차가 35메터인 표류로서 표류구간에는 15개의 여울목과 굽이가 있고 협곡량안은 기암괴석과 기화이초들로 천태만상을 이루고있다. 또한 풍경구내에는 동강폭포, 상천폭포, 고성폭포 등 3개의 폭포가 있어 관광객, 특히 촬영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이밖에 관광구 동쪽에는 웅위로운 군함산이 있고 서쪽 절벽우에는 옛성터의 유적도 있어 주변의 자연경관과 인문경관이 융합된 양상을 볼수 있다.

이 관광구는 화룡시두만강수리풍경관광개발유한회사에서 개발, 경영하고있는데 올해 봄부터 100여만원을 투자하여 기존의 시설을 토대로 관광구내에 소형부두를 건설하고 휴식터와 오락터도 여러개 만들어놓아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주고있다. 그리고 표류관광을 위해 20여척의 고무배를 새로 구입하고 배사공들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강습을 진행했다.

소개에 의하면 관광명소는 개방된지 얼마 안되건만 이미 연인수로 4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요즘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특히 주외 관광객이 큰폭으로 늘고있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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