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가공업은 훈춘시에서 “백억급산업군”육성과 “10대 산업공단”건설의 기둥산업이다. 훈춘세관에서는 “직능, 정책, 봉사를 산업발전의 동력으로 전환”시키는 조치를 강구해 지역 수산물산업의 발전장대를 추동하고있다.
직능을 발휘하여 산업격상을 추동하고있다. 훈춘지구의 수산물산업의 근본적인 특점은 수입자원의 전화로서 발전의 최종방향은 수출가공기지건설이다. 훈춘세관에서는 출입경감독관리직능을 리용하여 관련 기업이 수출가공기능을 전환승격시켜 단일한 초급제품에서 고부가가치제품가공에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기업효과성을 높이고 지방경제에 대한 제품의 기여률을 향상시켰다. 지금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는 동양, 대신 등 업계 선두기업을 포함한 11개 생산기업이 있는데 투자 및 생산능력 확대를 실현하여 수산물가공량이 이전의 1만톤에서 지금은 5만1800톤으로 늘었고 랭동저장능력은 4만톤으로 늘어났다. 시에는 수산물 가공, 경영, 저장보관, 운수에 종사하는 인원이 근 1만명에 달한다.
정책을 쟁취하여 산업발전을 이끌고있다. 훈춘세관에서는 세관의 특수감독관리구의 정책우세를 리용하여 수산물가공 산업군락의 “정책고지”, “투자적지”를 구축하여 수출가공구를 수산물가공기업군락이 형성될수 있는 “황금간판”으로 되게 하였다. 훈춘세관에서는 수출가공구의 기존기능을 토대로 보세물류와 보세창고비축업무를 증가하여 세관의 특수감독관리구의 기능을 넓혔다. 정책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시켰다. 구내의 기업들이 수출가공구의 “경내관외”정책과 보세가공 및 물류기능을 리용하고 관련 국가의 로력잉여상황에 따라 생산을 배치하게 하여 최대한도로 기업운영원가를 낮추었다. 2013년에 기업들은 이 모식으로 수산물 6175톤을 수출하여 수산물산업발전을 견인하는 한갈래 동력이 되게 했다.
봉사를 견지하여 산업발전을 추동하고있다. 세관작업을 편리하고 빠르게 하여 기업의 효익증대, 부담감소에 기여했다. 산업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세관에서는 기업을 위한 일련의 맞춤형봉사제도를 실시했다. 6월부터 10월 중순까지의 수산물 물류와 가공 고봉기에는 합리하게 감독관리력량을 배치하여 연장봉사, 예약통관봉사를 제공했다. 그 기간 각 관련 부서에서는 루계로 3160여시간 연장근무했는데 이는 400여일의 사업일에 해당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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