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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시 료녕에서 처음으로 되는 관광전용렬차 맞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8일 09시39분    조회: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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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4일 오전 9시40분, 강서성 남창에서 출발한 관광전용렬차가 669명의 관광객을 싣고 무순북역에 도착하였다. 관광객들은 무순시정부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관광전용렬차로 관광객을  무순시에 끌어들이고 외지의 관광객이 관광전용렬차를 리용해  무순시를 관광하는것은 료녕성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창신적 조치이다.

무순시관광위원회에서는 관광온 유람객들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마련하였다. 기차역에는 “무순에 관광오신 남창의 손님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프랑카드와 시민대표들이 환영패를 높이쳐들고 열렬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기차역광장에서는 무순지역특색이 짙은 만족양걸표연으로 들썽하여 무순에 관광온 유람객들에게 따스함을 느끼게 하였다.

접대임무를 맡은 무순양광려행사에서는 10대의 관광뻐스와 10명의 가이드를 파견하여 관광객들을 위하여 좋은 봉사를 제공하였다. 무순시 부시장 위홍강 등 령도들은 남창의 관광객 장진당에게 무순시 영예관광객증서를 발급하였다. 두명의 관광객이 무순시영예관광객 칭호를 획득하였는데 종신으로 무순에서 먹고 자고 관광하는것을 면비로 제공하는 우혜대우를 향수받게 된다. 무순시관광위의 사업일군들은 관람객들에게 무순의 관광지도를 발급하였다.

관광객들이 무순에서 이틀간, 청영릉, 흐투알라성 관광구를 유람하였다. 좌룡을 구경, 맷돌질해보고 싸치마를 먹어보았고 청영릉과 흐투알라성에서 관광객들은 가이드의 해설을 들어면서 기념사진들을 남겼다. 유람을 거쳐 관광객들은 무순시의 청전사적관광, 만족풍정관광,자연생태관광 등 관광주제 코스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였고 무순시의 관광 상품, 특색 미식, 만족민속풍정에 칭찬이 자자하였다.

근 2년간 무순시에서는 전국 관광명도시건설 전략을 실시하면서 관광목적지 도시를 만드는것을 사업중점으로 노력해왔다. 금년에 무순시관광위에서는 무순시가 료녕성에서 유일한 관광산업 발전 시점시로 확정된 기회를 빌어 여러모로 국내외 관광객원 시장을 개척하여 다종형식으로 외지의 유람객을 끌어들였다.

무순시관광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7월말에 또 청도와 남창, 연길 등지에서 5차례의 관광전용렬차가 무순으로 발차하게 되는데 년말전으로 무순시에서는 최저로 30차례의 관광전용렬차 도입을 완성하게 되고 50차례 관광렬차를 무순에 끌어들이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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