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순시 료녕에서 처음으로 되는 관광전용렬차 맞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8일 09시39분    조회:18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24일 오전 9시40분, 강서성 남창에서 출발한 관광전용렬차가 669명의 관광객을 싣고 무순북역에 도착하였다. 관광객들은 무순시정부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관광전용렬차로 관광객을  무순시에 끌어들이고 외지의 관광객이 관광전용렬차를 리용해  무순시를 관광하는것은 료녕성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창신적 조치이다.

무순시관광위원회에서는 관광온 유람객들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마련하였다. 기차역에는 “무순에 관광오신 남창의 손님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프랑카드와 시민대표들이 환영패를 높이쳐들고 열렬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기차역광장에서는 무순지역특색이 짙은 만족양걸표연으로 들썽하여 무순에 관광온 유람객들에게 따스함을 느끼게 하였다.

접대임무를 맡은 무순양광려행사에서는 10대의 관광뻐스와 10명의 가이드를 파견하여 관광객들을 위하여 좋은 봉사를 제공하였다. 무순시 부시장 위홍강 등 령도들은 남창의 관광객 장진당에게 무순시 영예관광객증서를 발급하였다. 두명의 관광객이 무순시영예관광객 칭호를 획득하였는데 종신으로 무순에서 먹고 자고 관광하는것을 면비로 제공하는 우혜대우를 향수받게 된다. 무순시관광위의 사업일군들은 관람객들에게 무순의 관광지도를 발급하였다.

관광객들이 무순에서 이틀간, 청영릉, 흐투알라성 관광구를 유람하였다. 좌룡을 구경, 맷돌질해보고 싸치마를 먹어보았고 청영릉과 흐투알라성에서 관광객들은 가이드의 해설을 들어면서 기념사진들을 남겼다. 유람을 거쳐 관광객들은 무순시의 청전사적관광, 만족풍정관광,자연생태관광 등 관광주제 코스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였고 무순시의 관광 상품, 특색 미식, 만족민속풍정에 칭찬이 자자하였다.

근 2년간 무순시에서는 전국 관광명도시건설 전략을 실시하면서 관광목적지 도시를 만드는것을 사업중점으로 노력해왔다. 금년에 무순시관광위에서는 무순시가 료녕성에서 유일한 관광산업 발전 시점시로 확정된 기회를 빌어 여러모로 국내외 관광객원 시장을 개척하여 다종형식으로 외지의 유람객을 끌어들였다.

무순시관광위원회의 소개에 의하면 7월말에 또 청도와 남창, 연길 등지에서 5차례의 관광전용렬차가 무순으로 발차하게 되는데 년말전으로 무순시에서는 최저로 30차례의 관광전용렬차 도입을 완성하게 되고 50차례 관광렬차를 무순에 끌어들이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하였다.

마헌걸 특약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금요일마다 1회 발차, 연석침대바곤 달려 도문시 두만강국제려행사에 따르면 도문-칠보산 관광 전용렬차가 4월 30일 15시 30분 도문에서 개통을 회복할 예정이다. 이 관광코스는 2011년 10월 8일 연변의 첫 대조선렬차관광코스로 처음으로 개통되였었다. 칠보산은 조선의 함경북도 중부해안 관광명승지로서 조선의 7대 명산...
  • 2014-04-21
  • 룡정시 삼합관광풍경구가 3월 10일, 국가AA급 관광풍경구로 평정되면서 예전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룡정시에서는 2012년부터 600만원을 투입하여 기존의 작은 정자와 돌비석으로 단촐하게 마련됐던 풍경구를 새로 건설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9월에 준공됐다. 삼합관광풍경구는 부지면적이 540...
  • 2014-04-21
  • 연변주교통운수국에 따르면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연길-룡정구간공사가 5월로 시작된다. 지금까지 연길-장백산까지는 2급도로 위주였고 3시간나마되는 려정이 소요되였다. 연길-따푸차이허 전반공사를 2016년까지 완수 및 통차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연길 -장백산까지는 2시간권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한다....
  • 2014-04-20
  • 2014년 4월 18일 오후 1시경, 7명의 연변주정부 관원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찾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행하였다. 연변주정협부주석이며 연변주공상련합회 주석인 권정자,  연변주정협부비서장이며 경제와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인 장희망, 연변주공상련합회 부주석 주호렬, 연변주민간조직관리국 국장 엄창...
  • 2014-04-18
  • 칠보산 민박집   중국 도문-조선 칠보산 전용열차 개통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올해에 조선측에서는 중국 관광객의 수속을 대폭 간소화 했는데 예하면 그젯날 조선 관광을 하자면 미리 나흘전에 명단을 제시해야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이틀전에 제시하면 바로 조선 관광이 가능하다&rd...
  • 2014-04-18
  • 야생동북범에게 물린 소        / 사진 훈춘시림업국 제공 16일 훈춘시림업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얼마전에 훈춘시 춘화진 하초모촌에 또 야생동북범 흔적이 나타나고 산에다 방목했던 소가 범에게 물려 죽었다. 4월 10일, 제보를 받은 훈춘시림업국 야생동물손해보상판공실...
  • 2014-04-18
  • 연길시 생강가격이 꾸준히 뛰면서 돼지고기 가격을 앞질러 또다시 최고가격을 만들어냈다. 9일, 연길시상무국에서 진행한 생활필수품감측결과에 따르면 생강도매가격이 키로그람당 13.68원으로 전월 대비 12% 오르고 지난 동기 대비 46% 상승하였다. 13일 연길시의 여러 남새시장과 슈퍼마켓을 둘러본데 의하면 생강의 소매...
  • 2014-04-17
  • 수입분유 새규범 분유시장 재조정 올 4월부터 사상 가장 엄격한 “수입분유 새규범”이 출시되여 규범화바람이 일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면서 연길시 분유시장에도 적지 않은 반응을 주고있다. 일전 국가질량검사총국에서 발부한 “수입유아조제분유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공고”에 따르면 올 4월 1일부...
  • 2014-04-17
  •   연길시 아침수상시장의 한 장면 [자료사진]     연길시에서는 아침시장 철시시간은 7시 30분으로 야시장 경영개시 시간은 저녁 4시로 규정했다.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의 집법일군들은 연길시의 아침시장, 야시장의 규범화관리상황에 대해 검사한 결과 개별적 시장에 분류표식패...
  • 2014-04-17
  • 한춘향사장 노스페이스•케이스위스 상설할인점 오픈    “아웃도어스포츠전매점을 꾸린지 1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업체 성장에만 매달렸다면 이제는 베풀며 살 때라 생각합니다.” 지난 3월 22일 노스페이스 연변총판 한춘향사장은 연길시공안국 맞은편에 ‘노스페이스•케이스위스 상설...
  • 2014-04-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