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두만강지역현대물류기지건설 전력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8일 13시34분    조회:20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두만강지역(훈춘)현대국제물류포럼 훈춘에서

《지역위치우세에 립각하여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두만장지역현대국제물류기지건설을 전력추진》하는 주제로 25일 2014중국두만강지역(훈춘)현대국제물류포럼이 훈춘에서 진행되였다.

이는 지난해에 이은 제2회 훈춘국제현대물류포럼이다.

본차 포럼은 중국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연변주정부, 길림성상무청, 발전개혁위원회, 교통청, 경제합작국, 무역촉진련합회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정부, 동북아지역경제합작 및 발전연구중심에서 주최했다.

중국, 로씨야, 한국 등 나라의 전문가, 학자와 각 물류기업대표 등 인사 400명이 포럼에 참석,중국국제무역학회 부회장 류보상, 한국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중국물류업종협회 부회장 근위,로씨야 빈해변강구 공상행정관리국 주석 부르슈네브,흑룡강성물류기업대표,길림동북아철도집단 훈춘회사 대표를 비롯한 참석대표들이 주제를 둘러싸고 부동한 층면과 부동한 각도로 용약 소견을 발표했다.

최근년래 연변은 통도건설을 돌파구로 시종 일본해로 통하는 도로, 철도, 통상구 및 국내중심지역과 창통하는 교통망을 완벽화해왔다.

훈춘을 통해 동으로는 로씨야의 자르비노, 울라지보스또크, 일본 니가다항으로 통하고 태평양길이 열렸으며 남으로는 조선 라진, 청진항에 그리고 한국의 속초, 부산항에로 통하며 중국의 동남해연해 각 항구에로 통하고 북, 서쪽으로로는 중국 내륙지역으로 통한다. 도로, 철도, 항공, 해운길이 내외로 통하는 립체교통망을 형성해 연변과 장길도 중심지 및 국제련결을 소통하고 물류, 인원래왕과 교류가 보다 창통하게 되였다.

훈춘시당위서기, 훈춘국제협력시범구관리위원회주임 고옥룡은 축사에서《당전 동북아지역협력개발은 새로운 력사시기에 처해있다. 훈춘은 상호 신뢰,포용, 협력 공영하는 리념으로 적극적으로 동북아각국과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각측과 공동히 동북아지역경제의 쾌속발전을 추동해갈것이다》고  표했다.

 

연변뉴스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공항 확장개조공사인 국제공항터미널공사가 사용에 교부됐다. 13일 9시 40분, CZ6073 려객기가 처음으로 국제공항터미널에서 등록을 마쳤다.  새로 건설한 국제공항터미널은 국제항공편을 리용하는 려객들이 1층에서 탑승등록수속을 마친후 바로 2층에서 휴대물품검역, 안전검사를 받고 탑승을 대기할수 있도록 설...
  • 2013-10-15
  • 13일, 공사현지를 찾아갔을 때 국자교공사는 로면콜타르공사가 한창이였는데 전반 공사가 마무리공사로 분주했다.  국자교란간공사를 제외하고 기타 공사가 전부 마무리된 상황이였는데 공사관계자는 18일이면 림시통행이 가능하며 11월말에 정식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길국자교는 너비가 27메터, 총길...
  • 2013-10-15
  • 관련 브랜드 활성화 업종의 리익 수호도 11일 오전, 연변장백산야생산삼협회가 연길모아산삼림공원에서 설립대회를 가졌다. 연변산삼협회는 장백산인삼브랜드를 활성화하고 업종리익을 수호하며 장백산야생산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주농업위원회, 주인삼판공실, 연변대학, 연변산삼연구소 등 여러 단위에서...
  • 2013-10-14
  •  국경절기간 무순시민 심양혼남 궤도전차 체험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지난 4일 오전, 필자는 무순시 고만에서 102선 공공버스를 타고 심무신성 왕력성 종점역에 도착했다. 여기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날 부터 107, 108, 101선 버스가 심양혼남 궤도전차 5호선 종점역인 심무신성역까지 통하기 시작했다는 것...
  • 2013-10-14
  • —2013 중국흑룡강 러시아극동지역 협력상담회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기자= 흑룡강성정부와 러시아 아무르주정부, 유태자치주정부, 외바이칼변강구정부, 빈해변강구정부, 하바롭스크 변강구정부가 주최하는 2013년 중국 흑룡강-러시아 극동구역협력 및 대형 기업프로젝트 상담회가 10일 하얼빈에서 열렸...
  • 2013-10-14
  • -김철용농민의 금사과밭 량쪽으로 나뉜 이야기 친자연유기농 재배로 수확기를 앞당긴 김철용씨.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병들었던 사과나무에 능금사과가 주렁졌다고 기뻐하는 최화씨. 10월 5일, 올들어 친자연 유기농법을 대면적 사과밭에 도입하여 재배를 시작한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 제1촌민소조 김철용농민네는 마을에서...
  • 2013-10-14
  • 아빠트 선불금은 지정구좌에..연길 주택예금관리세칙 발표   연길에서 새 아빠트를 살 경우, 선불금은 개발상에 직접 주는것이 아니라 먼저 부동상관리국의 지정구좌에 넣어 보관하게 된다. 이는 11일, 연길시부동산정책 소식통보회에서 피로한 소식이다. 통보회에 따르면 개발상이 분양주택 구매자의 예매금을 람용하...
  • 2013-10-12
  •         올해 4월초부터 정식 시공에 들어간 연길시 국자교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진입되면서 국자거리부터 장백산로를 이어주는 국자교 남쪽구간 도로가 서서히 륜곽을 드러내고 있다. 도시교통체증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수 있는 연길국자교는 넓이가 27메터, 쌍방향 4차도,  3메터되는 인도가...
  • 2013-10-12
  •   10일, 제2기 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 및 조선국립민족예술단 중국대형공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조선배우들. 제2회 중조 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가 10월 10일 밤, 중조변경 도시-료녕성 단동시에서 개막됐다. 500여개 중외 전시기업이 박람회에 참가, 중조 량국의 객상을 포함한 전시상, 무역상과 구매상...
  • 2013-10-11
  • 연변농업부문에 의하면 올해 연변의 알곡총산량이 138만톤을 넘길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봄 기후영향으로 연변의 모내기와 씨붙임이 열흘좌우 늦어졌다. 하지만 여름철에 기온이 높고 강우가 많아 농작물생장에 유리했다. 특히 가을철에 강수가 적고 기온이 높아 농작물 성숙을 촉진했고 또 기술부문에...
  • 2013-10-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