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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질량검사총국 연변발전 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9일 08시12분    조회: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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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연변질량강주및개발개방사업추동좌담회가 연변호텔에서 소집되였다. 좌담회에서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 당조 부서기이며 부국장인 매극보는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은 확고부동하게 연변의 통괄적인 발전, 조화적인 발전, 록색발전과 개방발전을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회의를 사회했다.

2003년에 질량흥주전략을 제기하였으며 지금 또 전국질량강주(시)시범도시를 쟁취하고있다.

회의에서 매극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며 조선족이 가장 많이 집거하고있는 곳이다. 연변은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에 있고 독특한 민족특점과 지리적구역우세를 갖고있으며 물산이 풍부하고 생태가 훌륭하며 산업이 흥성하고 개발개방의 잠재력이 크다. 연변 질량강주건설과 개발개방사업을 지지하는것은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수요이자 조국변강의 안정을 공고히 하는 수요이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장시기동안 질량감독검사검역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려왔다. 일찍 2003년에 질량흥주(质量兴州)전략을 제기했고 지금은 또 전국질량강주(시) 시범도시 쟁취에 나섰다.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은 연변이 더욱 빠르고 좋게 발전하도록 확고부동하게 지지할것이며 총국에서 연변의 질량강주건설과 개발개방사업을 지지하는 아홉가지 조치의 시달과 그에 대한 감독관리사업을 전력을 다해 잘 틀어쥐며 정책과 자금면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중점적으로 지지할수 있는것이면 꼭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중점적으로 지지할것이다.

회의에서 장안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변강소수민족지구로서 인삼록용, 생물농약, 식용균 등 세개 국가급검측중심을 갖고있다. 이는 전국 지구 1급으로서는 흔치 않다.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에서 장시기 연변을 관심하고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올해 3월 6일에 국가질량감독검사검역총국은 전문 연변에서 질량강주발전전략과 개발개방사업을 추진한 정황회보를 들은후 회의기요형식으로 연변의 혁신발전을 지지하는 아홉가지 조치를 내놓았다. 연변에서는 이 좋은 우대 정책과 조치를 적극적으로 잘 리용하여 관련 사업을 전면적으로 배치하고 시달할것이다. 전국질량강주(시)시범도시를 쟁취하는것은 우리 주 질량봉사체계와 질량감독체계를 건전히 하고 완벽화하며 한패의 질량관리가 우수하고 질량수준이 높으며 브랜드영향이 큰 기업을 빨리 육성하고 형성하며 연변의 형상과 지명도를 일층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우리는 시범창조건설사업에 모든 힘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연변은 동북변경에 위치해있다. 개발개방은 연변의 우세이며 희망이며 잠재력이다. 다음단계에 우리는 특색산업발전, 무역편리화, 통상구능력건설을 일층 다그쳐 연변의 개발개방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것이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우효봉이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질검사총국 연변 질량강주 및 개발개방 사업 지지 회의기요” 시달진척상황에 대해 회보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이며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부문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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