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정부에서 주관하고 주선전부, 주발전개혁위원회, 주공업및정보화국,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공동 주최한 “생태연변·전기에너지대체” 포럼이 29일 연길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생태연변건설을 다그치며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방출감소 사업을 추진하여 “전기로 석탄, 석유를 대체하는” 새로운 에너지소비 리념을 심어주어 전민 록색환경보호의식을 한층 제고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올해 5월, 우리 주가 국내 첫 55개 생태문명 선행시범구건설 시험지역으로 선정된후 우리 주는 연변을 생명의 연원인 자치주, 생산면모가 일신한 자치주, 생태를 총괄한 자치주, 생태문화가 훌륭한 자치주, 생활의 질이 높은 자치주로 건설하는 목표를 걸고 2018년에 이르러 남먼저 전국생태문명건설선행시범구를 건설키로 했다.
주정부 부주장 람공해가 이날 포럼에 참가했다.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주대기오염방지계획백서”, “연변전력회사에너지대체발전계획”, “ 지열원열펌프, 저탄소환경보호” 등 특집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생태건설, 지능주택단지, 전동차, 지열원열펌프, 태양전지발전을 둘러싸고 발언을 했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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