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광엽 특약기자 = 국가급 전시회로 승급한 2014년 중러(가목사)농기계제품전시판매상담회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목사시 천윤국제농기구박람센터(天润国际农机具博览中心)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한국, 일본, 영국 등 10여개 나라의 중국주재령사관 관원과 바이어, 유엔량농조직 중국주재 대표처 및 상업부, 농업부, 성과 시의 지도자 그리고 330개 국내외 농기계업체와 농기계합작사의 관련인원 2만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1000여가지 농기계가 전시된 가운데 실내 전시청 중심에 위치한 한국농기계의 다양한 품목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기간 가목사시정부 손진용부시장은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최광진 경제령사와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기업가들을 단독 회견했다. 손전용부시장은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농기계업체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농기계 령역뿐만아니라 문화, 교육, 관광 등 여러면에서 쌍방의 협력을 깊이하고 특히는 한국 농기계업체에서 가목사시에 와서 투자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최광진령사는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농기계업체가 지난해의 2개로부터 올해는 11개로 증가되였을 뿐만아니라 개막식 당날에 농기계무역계약을 채결했다고 말했다.
한국 농기계공업 협동조합 통상지원팀 장준희대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농기계업체들의 중국에서 가장 큰 농기계시장인 흑룡강성 및 가목사시의 원활한 진출의 교량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불스주식회사에서는 중국대리상을 통해 벼종자발아기 4000대를 판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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