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대산업》추진으로 장백산 경제면모 일신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일 08시19분    조회:23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몇년사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브랜드우세를 리용하고 생태자본을 활력화하며 조혈기능을 육성하고 자체재력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장백산 생태보호를 근본으로 하는 전제하에서 장백산개발보호구는 관광산업을 룡두로 문화와 특색생태자원산업을 두 날개로 하며 광천수산업을 엔진으로 하는 《4위 1체》의 립체화산업구조를 추진해왔다. 이로 길림성의 새로운 경제장성정점을 형성하고있다.

관광산업: 11갈래 항선 개통

2013년 겨울철에 들어서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겨울철휴가운동》을 주제로 하는 온천양생, 스키타기 등산, 설상모터 등 계렬 관광제품을 내놨고 북서 풍경구 합동관광, 스키온천 등 10여개 세트항목을 개설했다. 그리고 국내 주요 관광객원지를 상대로 11갈래 항선을 개통했다.

장백산은 《아름다운 중국》10대 관광풍경구로 평정되고 2013년 중국관광판촉혁신 10위권에 들었으며 얼마전에 《중국 10대 생태관광풍경구》로 선정되였다.

문화산업: 《장백산대학성》 건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선후 장백산 문련, 촬영가협회 미술가협회 등 30여개 협회와 기구를 설립, 20억원을 투자한 《장백산문화창의산업단지》, 120억원을 투자한 장백산력사문화관광단지 항목을 유치했다. 로씨야레빈학원, 청화대학미술학원 등 국내외 10여개 대학교를 유치하여 장백산지역에 입주시키면서 《장백산대학성》을 건설한다.

올해 7월초 미화국제음악교육기금회와 장전화신실업유한회사는 중미합작학교건설 전략협력기틀의향에 조인했다. 이는 장백산보마구에 부지면적이 20헥타르, 투자액이 5억원 되며 3000명 학생규모를 이룬 국제음악대학 교육항목의 가동을 표징한다.

특색생태자원산업: 장백산 《대브랜드》체계 형성

《장백산18방(坊)산업단지》 등 항목을 추진하는바 장백공방, 람경방, 삼림식품 등 특색자원가공기업을 중점으로 지지한다. 4600만원을 투자하여 장백공방과 술음료생산라인 확건공사와 과고생산라인 건설항목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면서 루계 공업생산액이 1600만원 된다. 무한 구주통의약유한회사와의 《장백산인삼산업단지》건설합작의향도 대체적으로 달성됐다.

다음단계는 주변특색자원제품을 둘러싸고 장백산《대브랜드》체계를 형성시키는것이다.

광천수산업: 세계량질광천수기지 건설

장백산은 삼강지원이고 세계 3대 량질광천수 생산지중의 하나이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2013년에 투자유치에 나서서 선후 광주항대에서 150억원, 심수해왕에서 100억원 투자하는 광천수 산업개발항목을 유치했다. 3년에서 5년 사이에 장백산을 세계 량질광천수 산업기지로 건설한다.

향후 5년간 장백산에 《4대산업》의 발전모형이 형성된다. 광천수산업, 관광산업이 일정한 규모를 이루게 되고 문화산업이 중기발전수준에 도달하게 되여 보장발전을 받쳐주는 《안정기》가 될것이다.   

《4대산업》을 육성장대시키는것은 장기적으로 곤혹을 가져다 준 《보호와 개발 모순관계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도시석간/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훈춘국제변경무역 한국성에서 O2O상품판매전 개최예정   알리바바, 징동상청, 바이두 등 전자상거래의 대표주자들이 발빠르게 O2O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에 힘입어 연변의 O2O시장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O2O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한 유통구조를 뜻한다.   2003년-2008년 까지를 중국의 B...
  • 2015-12-09
  • 11월초, 돈화시 대덕창업(创客)단지가 정식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17명의 귀향창업자를 포함해 발전잠재력이 있는 25명 창업자가 이 단지에 입주했다. 류항(30세)도 귀향창업자 가운데의 한 사람이다. 대학을 졸업한 뒤 외지에서 출근하던 류항은 귀향창업의 열기속에서 창업의 꿈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때마침 대덕창...
  • 2015-12-09
  • 4일, 훈춘시정부와 중국화우경제발전유한회사가 “훈춘동북아내륙항구”대상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쌍방은 세계적인 시각으로 훈춘의 미래를 계획하고 훈춘의 교통, 지역위치, 자원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내륙항구와 출해항구건설을 통해 훈춘을 동북아의 새로운 물류중심으로 건설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
  • 2015-12-09
  • 다른 사람과 동거한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11월 20일,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법원은 “가정의 일”에 관한 30건의 전형적인 사례를 통보했다. 그중 하남성에서 발생한 리혼소송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례중 안해는 리혼한 전 남편이 본인과의 결혼생활동안 외도를 했을뿐만아니라 혼외자식까지 낳은 사실...
  • 2015-12-09
  • 화룡시 동성진에서 농민들을 옳바르게 이끌어주고 봉사를 잘 조직함으로써 농민들의 귀향창업을 새로운 경제장성으로 육성하고있다. 당면 동성진적으로 해외 혹은 도시로 진출한 농민이 3439명에 달하는데 이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미 일정하게 자금을 축적하고 기술, 경영, 관리 면에서 비교적 높은 기능을 갖고있었다....
  • 2015-12-08
  • 7일,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일전 발표된 “국가중점원구혁신감측보고(2014)”에서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생산총액이 연길시 GDP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이 64%에 달해 전국 114개 국가급 고신기술개발구가운데서 2위를 차지하고있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는 연길고신기술개발구가 도시경제발전가운데서 ...
  • 2015-12-07
  • 연길시, 도문시와 돈화시를 상대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이뤄진 국가환경보호부 동북환경보호독찰쎈터와 길림성환경보호청의 환경보호사업상황 종합독찰 결과 및 개선요구, 구체적인 개선업무분담내역을 지난주 주환경보호국으로부터 입수했다. 주환경보호국에 따르면 이번 독찰에서 연길, 도문과 돈화에서 총 6개 방면...
  • 2015-12-07
  • 전국적으로 품질제고에 따른 경쟁력강화가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품질제고를 경제성장의 돌파구로 삼고 있는 우리 주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주당위 서기 장안순은 지난해 12월 18일에 열린 연변주 당위 10기 4차전체회의에서 “2015년의 사업을 계획함에 있어서 반드시 안정적인 추진을 기조로 삼고 경...
  • 2015-12-07
  • 주축목관리국에서 병사한 동물의 무해화처리, 식품 및 생태환경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2017년까지 무해화처리와 추적가능시스템을 100% 실현하는 목표를 내놓았다. 올들어 주축목관리부문에서는 면역구제역 건설 훈련강화반을 조직해 주내 8개 현, 시 축목업 관련 해당 일군들의 관리수준과 업무능력을 제고하여 우리 주...
  • 2015-12-07
  • 5일, 화룡림업유한회사에서 주최한 제2회 “새해맞이 고목행복기원절”이 화룡시림업국 황구림장 주목풍경구에서 개최되였다. 림구생산생활문화를 전시하고 아름다운 축복을 기원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활동은 올해 화룡림업국 빙설관광의 서막을 열고있다. 이날 근 300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은 도보등산 및 행복...
  • 2015-12-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