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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산업》추진으로 장백산 경제면모 일신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일 08시19분    조회: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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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사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브랜드우세를 리용하고 생태자본을 활력화하며 조혈기능을 육성하고 자체재력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장백산 생태보호를 근본으로 하는 전제하에서 장백산개발보호구는 관광산업을 룡두로 문화와 특색생태자원산업을 두 날개로 하며 광천수산업을 엔진으로 하는 《4위 1체》의 립체화산업구조를 추진해왔다. 이로 길림성의 새로운 경제장성정점을 형성하고있다.

관광산업: 11갈래 항선 개통

2013년 겨울철에 들어서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겨울철휴가운동》을 주제로 하는 온천양생, 스키타기 등산, 설상모터 등 계렬 관광제품을 내놨고 북서 풍경구 합동관광, 스키온천 등 10여개 세트항목을 개설했다. 그리고 국내 주요 관광객원지를 상대로 11갈래 항선을 개통했다.

장백산은 《아름다운 중국》10대 관광풍경구로 평정되고 2013년 중국관광판촉혁신 10위권에 들었으며 얼마전에 《중국 10대 생태관광풍경구》로 선정되였다.

문화산업: 《장백산대학성》 건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선후 장백산 문련, 촬영가협회 미술가협회 등 30여개 협회와 기구를 설립, 20억원을 투자한 《장백산문화창의산업단지》, 120억원을 투자한 장백산력사문화관광단지 항목을 유치했다. 로씨야레빈학원, 청화대학미술학원 등 국내외 10여개 대학교를 유치하여 장백산지역에 입주시키면서 《장백산대학성》을 건설한다.

올해 7월초 미화국제음악교육기금회와 장전화신실업유한회사는 중미합작학교건설 전략협력기틀의향에 조인했다. 이는 장백산보마구에 부지면적이 20헥타르, 투자액이 5억원 되며 3000명 학생규모를 이룬 국제음악대학 교육항목의 가동을 표징한다.

특색생태자원산업: 장백산 《대브랜드》체계 형성

《장백산18방(坊)산업단지》 등 항목을 추진하는바 장백공방, 람경방, 삼림식품 등 특색자원가공기업을 중점으로 지지한다. 4600만원을 투자하여 장백공방과 술음료생산라인 확건공사와 과고생산라인 건설항목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면서 루계 공업생산액이 1600만원 된다. 무한 구주통의약유한회사와의 《장백산인삼산업단지》건설합작의향도 대체적으로 달성됐다.

다음단계는 주변특색자원제품을 둘러싸고 장백산《대브랜드》체계를 형성시키는것이다.

광천수산업: 세계량질광천수기지 건설

장백산은 삼강지원이고 세계 3대 량질광천수 생산지중의 하나이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2013년에 투자유치에 나서서 선후 광주항대에서 150억원, 심수해왕에서 100억원 투자하는 광천수 산업개발항목을 유치했다. 3년에서 5년 사이에 장백산을 세계 량질광천수 산업기지로 건설한다.

향후 5년간 장백산에 《4대산업》의 발전모형이 형성된다. 광천수산업, 관광산업이 일정한 규모를 이루게 되고 문화산업이 중기발전수준에 도달하게 되여 보장발전을 받쳐주는 《안정기》가 될것이다.   

《4대산업》을 육성장대시키는것은 장기적으로 곤혹을 가져다 준 《보호와 개발 모순관계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도시석간/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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