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대산업》추진으로 장백산 경제면모 일신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일 08시19분    조회:22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몇년사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브랜드우세를 리용하고 생태자본을 활력화하며 조혈기능을 육성하고 자체재력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장백산 생태보호를 근본으로 하는 전제하에서 장백산개발보호구는 관광산업을 룡두로 문화와 특색생태자원산업을 두 날개로 하며 광천수산업을 엔진으로 하는 《4위 1체》의 립체화산업구조를 추진해왔다. 이로 길림성의 새로운 경제장성정점을 형성하고있다.

관광산업: 11갈래 항선 개통

2013년 겨울철에 들어서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겨울철휴가운동》을 주제로 하는 온천양생, 스키타기 등산, 설상모터 등 계렬 관광제품을 내놨고 북서 풍경구 합동관광, 스키온천 등 10여개 세트항목을 개설했다. 그리고 국내 주요 관광객원지를 상대로 11갈래 항선을 개통했다.

장백산은 《아름다운 중국》10대 관광풍경구로 평정되고 2013년 중국관광판촉혁신 10위권에 들었으며 얼마전에 《중국 10대 생태관광풍경구》로 선정되였다.

문화산업: 《장백산대학성》 건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선후 장백산 문련, 촬영가협회 미술가협회 등 30여개 협회와 기구를 설립, 20억원을 투자한 《장백산문화창의산업단지》, 120억원을 투자한 장백산력사문화관광단지 항목을 유치했다. 로씨야레빈학원, 청화대학미술학원 등 국내외 10여개 대학교를 유치하여 장백산지역에 입주시키면서 《장백산대학성》을 건설한다.

올해 7월초 미화국제음악교육기금회와 장전화신실업유한회사는 중미합작학교건설 전략협력기틀의향에 조인했다. 이는 장백산보마구에 부지면적이 20헥타르, 투자액이 5억원 되며 3000명 학생규모를 이룬 국제음악대학 교육항목의 가동을 표징한다.

특색생태자원산업: 장백산 《대브랜드》체계 형성

《장백산18방(坊)산업단지》 등 항목을 추진하는바 장백공방, 람경방, 삼림식품 등 특색자원가공기업을 중점으로 지지한다. 4600만원을 투자하여 장백공방과 술음료생산라인 확건공사와 과고생산라인 건설항목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면서 루계 공업생산액이 1600만원 된다. 무한 구주통의약유한회사와의 《장백산인삼산업단지》건설합작의향도 대체적으로 달성됐다.

다음단계는 주변특색자원제품을 둘러싸고 장백산《대브랜드》체계를 형성시키는것이다.

광천수산업: 세계량질광천수기지 건설

장백산은 삼강지원이고 세계 3대 량질광천수 생산지중의 하나이다. 장백산보호개발구는 2013년에 투자유치에 나서서 선후 광주항대에서 150억원, 심수해왕에서 100억원 투자하는 광천수 산업개발항목을 유치했다. 3년에서 5년 사이에 장백산을 세계 량질광천수 산업기지로 건설한다.

향후 5년간 장백산에 《4대산업》의 발전모형이 형성된다. 광천수산업, 관광산업이 일정한 규모를 이루게 되고 문화산업이 중기발전수준에 도달하게 되여 보장발전을 받쳐주는 《안정기》가 될것이다.   

《4대산업》을 육성장대시키는것은 장기적으로 곤혹을 가져다 준 《보호와 개발 모순관계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도시석간/길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다음단계 사업중점은 투자유치 항목유치 수속이 제일 간소화한 특수개방구 자랑 한국 수입상품교역 전시관 곧 오픈 오해평(앞줄 왼쪽)이 《검수합격증서》를 발급하는 장면. 10월 31일, 흥륭보세구는 장춘에서 세관총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주택및도농건설부, 상무부, 세무총국, 공상총국, 품질검...
  • 2013-11-01
  • 일전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구역 건설대상이 국가과학기술부로부터 비준받았다. 건설지점은 룡정시로 한다. 이는 우리 성에서 공주령, 송원 다음으로 비준받은 또 하나의 국가급농업과학기술구역으로 된다. 전국적으로 이번에 46개 농업과학기술구역이 비준받은데서 우리 성에서는 연변외 통화시에서 비준받았다. 당전 전국...
  • 2013-10-31
  •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윤완주특약기자= 일본관광객 3명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를 통해 조선칠보산 관광길에 올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했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국제여행사 사장이 밝혔다.   언론을 통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에서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와 손잡고 대조선칠보산광광업무를 전문취...
  • 2013-10-31
  •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막   (흑룡강신문=하얼빈)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축제인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29일 오후 한국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
  • 2013-10-31
  • 칭다오루신회사 오픈식(오른쪽 첫번째가 박성진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이 기존의 복장생산, 무역영역에서 새롭게 변신하여 재생타이어 가공공장을 10월26일 정식 오픈하여 2차 창업의 도전에 나섰다...
  • 2013-10-31
  • 10월 25일, 700명으로 구성된 관광팀이 훈춘통상구에서 출발해 “뉴불르오션”호를 전세내 한국 속초관광길에 올랐다. 이는 훈춘관광사상 처음으로 륜선을 전세내는 형식으로 조직한 다국관광이다. 훈춘-자르비노-속초 “뉴불르오션”항선이 취항하기 시작한후 국내외 관광시장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많...
  • 2013-10-31
  • 새로 건설하는 몽도미스키장은 16만평방메터 활주로에 길이가 1,700메터 되는 고급, 중급, 초급 코스 두갈래를 갖추게 됩니다.   스키장 건설대상은 총 투자가 30억원인 몽도미종합리조트 1기공사이며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왔던 몽도미스키장 확장건설공사입니다.   조설에 필요한 도관매설작업은 끝났고 4인용...
  • 2013-10-30
  •   10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24개 성과 직할시에서 선후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이미 발표한 24개 성과 직할시중 상해시가 일인당 3만 2786원에 달해 제일 높았으며 북경과 절강성이 그 뒤를 이어 2등과 3등 자리를 차지했다. 동북로후공업기지 길림성은 일인당 도시주민 가처분소득...
  • 2013-10-30
  • 청도기업인들이 심각한 인력난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기업에서는 구인난에 아우성이건만 취직이 어려운 리유는 무엇때문일가?   사무직은 넘치고 현장에는 인력이 모자라고 청도 성양구 태양성뒤신성화원아파트단지내의 직업소개소를 찾는사람은 대부분이 식당일을 하려는 사람들이다. 직업소개소 책임자는&ldq...
  • 2013-10-30
  • 29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농촌위험주택개조 및 민생공동주택건설 사업회의에 의하면 우리 주에서 올해부터 2015년까지의 3년 동안에 농촌위험주택개조사업을 전부 끝마치게 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농촌위험주택개조특집영상을 보았으며 부...
  • 2013-10-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