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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세관 시범구건설 전폭 지지...12가지 조치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8일 08시08분    조회: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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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세관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과 대외경제무역발전을 지지하는 12가지 조치를 제정, 실행하고있다.

그 12가지 조치를 보게 되면 다음과 같다.

“출경가공”규모가 크고 실력이 막강해지도록 지지한다. 시험실무범위를 복장업종으로부터 점차 기타 산업에로 확장하여 대 조선 출경가공 실무 규모와 품종을 확대하고 우대정책이 가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게 하여 “출경가공”실무가 “대외진출”전략의 량질 브랜드로 되게 하고 보다 많은 가공무역기업이 훈춘에 입주하도록 흡인한다.

훈춘수출가공구의 종합보세구로의 격상을 지지한다. 훈춘수출가공구의 산업구조를 지역기능, 관리효능 및 세관감독관리를 량질화하여 훈춘수출가공구의 격상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창조한다.

국제합작시범구 대외통로건설을 지지한다. 로, 한, 조 등 주변 국가 세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통관수속절차를 일층 간편화하며 훈춘-마하린노철도와 “뉴블루오션”다국항로의 정상화 고효능 운행을 지지한다. 훈춘시 중로 우편물 환치실무 격상을 지지하고 대 조선, 로씨야 변경통상구 기초시설 개선을 지지한다.

국내화물 다국운수대상의 발전을 지지한다. 새로 증가한 품목과 항로의 새로운 정황, 새로운 특점에 비추어 통관감독관리 대비책을 앞당겨 제정한다. 황포, 복주, 산두, 해구 세관과의 련계배합기제를 건립하고 량질 고효과 봉사를 제공하며 훈춘지역 다국운수의 정상화 운행을 실현하도록 촉진한다.

“3가지 1”과 통상구련동 등 세관검역합작기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세관검역 쌍방에서 전개하는 1차성 신고, 1차성 검사, 1차성 방출의 합작강도를 일층 늘이고 훈춘 각 통상구에서 성내 처음으로 되는 세관검역의 “신고를 련합으로 접수하고 공동히 감독관리를 실시하며 통일적으로 차량을 방출”하는 통관 신모식을 전면 보급하여 정보 공동향유, 감독관리 상호 인가, 집법 호조를 실현한다.

중국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중조 두 나라가 합작개발하는 라선경제무역구건설발전을 지지한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라선경제무역구의 건설, 발전 요구에 비추어 세관감독관리와 관련되는 문제를 제때에 연구하여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상급부문의 정책적지지를 쟁취하여 봉사강도를 높인다.

지역통관 일체화와 통관무서류화 개혁을 적극 추진한다. “소속지 신고, 통상구 검사방출”, “소속지 신고, 소속지 방출” 등 우대정책 적용범위를 확대하여 년내로 무서류화통관률을 70~80%에 도달시킨다.

세관검사능률을 제고한다. 검사사업의 과학기술응용수준을 높여 검사방출속도를 빨린다.

대외경제무역합작의 확대를 지지한다. 당지 기업의 대 조선, 대 로씨야 경제무역합작을 지지하고 대 로씨야 수입확대를 지지하여 해산물, 목재, 철광석 등 자원류 상품의 수입규모확대를 촉진한다.

창구건설을 강화한다. 세관창구단지의 작풍건설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투명창구, 편민창구와 브랜드창구를 건설하고 “대중을 위하고 실제에 충실하며 청렴한”창구 건설에 진력한다.

연변읿보 박득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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