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부동산관리국은 상품주택 구매 신중할것을 권고
연길시부동산관리국은 소식공개회를 갖고 상품주택 구매와 관련해 신중할것을 권고했습니다.
얼마전 인터넷과 위챗에서 <올해 상반년까지 연길시에서 상품주택 예약판매 허가증을 취득한 51개 부동산개발회사명단>이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게시물은 나오자 바로 사회적 이슈가 됐습니다.
부동산개발회사들은 이미 예약판매 허가증을 취득했지만 게시물에 명단이 없어 당황해했고 구매자들은 행여 예약판매 허가증을 받지 않은 주택을 산것은 아닌지 하는 위구심에서 주택을 되물리려는 움직임까지 보였습니다.
연길시부동산관리국에서 게시물 내용을 검열한 결과 명단은 사실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일부 인터넷 운영자들이 부동산관리국의 승인도 받지 않고 일년전의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부동산회사와 주택구매자들한테 적잖은 혼란을 조성했던 것입니다.
연길시부동산관리국 부국장 손해입니다.
《올해 7월까지 상품주택 예약판매 허가증을 취득한 55개 부동산개발회사명단을 사회에 공포했습니다. 앞으로 주민들이 정확한 부동산정보를 리용하시길 바랍니다.》
상품주택 예약판매 허가증을 취득한 부동산개발회사 명단은 연길시부동산관리국 1층 홀에 가설된 전광판 혹은 문의전화 500-0917번과 500-0918번을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延吉市商品房预售许可证明细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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