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안전, 의료, 공연 등 14개 상담회 집행소조의 활동준비사업을 비롯해 제반 세부적인 준비사업을 주밀하게 점검했다.
회의에 따르면 올해 투자무역상담회는 력대이래 최대규모로 진행되는데 전시부스는 실내 210개, 실외 200개로서 지난해보다 80개 늘고 상담회에 참가하는 해외상공인의 규모 또한 최대규모로서 모든 전세기가 예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이밖에 행사일정도 기존의 3일에서 4일로 연장되며 중한벤처투자(IT, BT)포럼, 두만강지역국제물류연구토론회, 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설명회, 동북아기업포럼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연변일보 정문걸 기자 박문일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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