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민영기업 500강》에 길림성 고작 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0일 09시03분    조회:18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앙통전부 부부장, 전국공상련 당조서기이며 상무부주석인 전철수가 수상한 기업대표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하고있다.  

18일, 전국공상련 사이트에 발표된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순위에 따르면 길림성의 수정약업이 영업수입총액 400.178억원으로 69위를 차지, 길림성내 유일한 입선한 기업으로 되였다.

당일 전국공상련에서 주최하고 공업정보화부, 국가공상총국에서 지지하고 중국민생은행에서 협찬한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 발표회》가 북경에서 소집됐다.

회의에서는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 《2014 중국민영기업 제조업 500강》, 《2014 중국민영기업 봉사업 100강》 명단 및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 조사연구분석보고》를 발표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전국공상련 주석인 왕흠민과 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전국공상련 당조서기이며 상무부주석인 전철수 등 지도자들이 발표회에 참석하고 전국공상련의 기타 책임자들과 함께 순위에 입선한 기업 대표들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소녕주식그룹(苏宁控股集团)이 영업수입총액 2798.13억원으로 월계관을 따냈고 련상주식(联想控股), 산동위교(山东魏桥)가 각기 2440.31억원과 2413.87억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화위(华为), 정위(正威)국제, 강소사강(沙钢), 화신(华信)에너지, 대련만달, 길리주식(吉利控股), 만과(万科)가 각기 4위로부터 10위를 차지했다.

동북내 기타 성의 경우 료녕성은 8위를 차지한 대련만달 등 9개 회사가 500강에 들었고 흑룡강성은 4개 회사가 500강에 입선, 그중 최고 순위는 123위로서 동방그룹실업이 차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중국민영기업  500강의 입선문턱은 진일보 제고됐는바 지난해의 77.72억원으로부터 올해에는 91.22억원으로 제고돼 장성폭이 17.37%에 달했다.

영업수입총액은 13조 2122억 4600만원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24.91% 장성했다.

500강기업의 납세후 순리윤은 4977.36억원에 달해 17.4% 장성, 장성률이 련속 2년간 내리막길을 걷던 추세를 개변시켰다.

500강 기업은 신흥산업, 현대상업과 물류, 자원에너지와 금융봉사 등 국가가 정책적으로 고무하는 령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있다. 해외투자항목이 대폭 장성했는바 해외투자액이 도합 165.86억딸라에 달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창신성과가 현저히 제고됐는데 유효한 전매특허권 수량이 처음으로 10만건을 초과하는 13만 1732건에 달해 지난해 대비 29.01% 장성했다.

500강 기업의 납세총액은 4744.32억원에 달해 작년에 비해 9.45% 장성했고 직원 총수는 739.17만명에 달해 작년에 비해 9.39%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이 28개, 판매업이 19개, 계산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제조업이 11개, 의학제조업이 9개로 500강 순위에 비교적 많이 입선된 업종으로 뽑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yujf@jlcxwb.com)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로씨야줌마(苏玛)그룹이 일전 모스크바에서 투자설명회를 가진가운데 중국기업과 협력해 자르비노 만능항구를 건설하게 된다고 밝혔다고 10일 《인민넷》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건설할 항구는 년 물동량이 6000만톤에 도달, 동북아지역의 가장 큰 항구로 지역 물류운수조건을 현저하게 개선할 전망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 2014-09-11
  • 화재우환존재 기업, 단위 폭로 중대화재우환 집중정돈 특별행동이 제2단계에 진입했다. 지난 7월 중순에 전 주 중대화재우환 집중정돈 특별행동이 개시되여 문제가 존재하는 주내 19개 기업, 단위가 집중적으로 폭로된 가운데 9일 주소방지대에서는 집중정돈 특별행동 제2단계 추진회의를 열고 19개 문제 기업, 단위의 정돈...
  • 2014-09-11
  • 올들어 지금까지 연변주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538만명을 넘겼고 관광총수입은 69억원에 달해 동기에 비해 25% 늘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연길ㅡ울라지보스또크 직행항공편, 연길ㅡ정주ㅡ중경 항공편 등 새로운 항로를 개통하고 연길ㅡ한국 제주도 항공편을 늘이는 등 조치로 관광시장을 활성화했다. 연길 모드모...
  • 2014-09-11
  •   8월까지 부동산을 제외한 전 주 고정자산투자액이 630억원을 웃돌아 동기 대비 20.5%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대상건설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8월까지 가동된 3000만원이상 대상은 820여개로 7월까지 실시된 대상수에 비해 100여개 증가했다. 820여개 중점대상가운데서 올해 착공한 새 대상은 530개로 전체 대...
  • 2014-09-11
  • 추석기간 연길시 시민들의 구매수요 증가로 여러 상가의 매출액이 급상승했다. 올 추석기간 연길시 소비시장은 대부분 제품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해 소비자들의 구매량을 충족시켰으며 품목이 구전하고 제품등급구조가 합리적이였다. 시상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3일간의 추석휴가기간 연길백화청사의 매출액은 1600만원으로 ...
  • 2014-09-11
  • 연길두만강 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10회까지 이어지면서 거의 20여년간의 로정을 걸어왔다. 10회의 상담회를 거치면서 상담회는 연변의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였다. 1995년에 첫회를 시작으로 삼담회는 연변경제사회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뿐만아니라 장길도 개발개방 선도구, 훈춘국제협...
  • 2014-09-11
  • 해란강관광 새 풍경선으로 투도진 광신촌의 강냉이채집원이 지난 9월 1일에 정식 개원한이래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특색관광열점으로 떠오르고있다. 광신촌 강냉이채집원은 경작지면적이 1.6헥타르인데 그중 찰강냉이 재배면적이 1.5헥타르이고 감자재배면적이 0.13헥타르에 달한다. 90만원을 투자하여 건설된 이 채집원은 조...
  • 2014-09-11
  • 연변 주 대외무역파트너가 120여개 나라와 지구로 늘어나면서 대외무역의 상승효과를 가져오고있다고 주상무국이 9일,밝혔다. 올해까지 우리 주 대외무역파트너는 세계 12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넓혀졌으며 취급품목 역시 160여가지 늘어났다. 지금 우리 주에는 대외무역경영권을 갖고있는 기업이 도합 1500여개(외상투...
  • 2014-09-11
  • 5일, 연길공항 변방검사소일군이 관광객에게 출국수속을 해주고있다.   연길통상구에 따르면 추석련휴기간 연변의 대 한국, 로씨야 관광객이 대폭 오름세를 보였다.   소개에 따르면 7월이래 연길통상구는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고정항선을 개통하고 또 한국, 울라지보스또크행 항공운행차수를 매주 8차나...
  • 2014-09-10
  • 훈춘시가 로씨야와 수산업 다국합작을 강화하면서 훈춘시 수산업 세계진출이 현실화되고있다. 지난 9월 3일 로씨야 빈해변강구 수부도시 울라지보스또크에서 훈춘국제합작시범구와 로씨야 수산업기업간 접목회가 있었다. 접목회에서 훈춘의 수산기업 10개가 로씨야 빈해변강구 어업협회와 앞으로 발전에 관해 실무접촉을 가...
  • 2014-09-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