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민영기업 500강》에 길림성 고작 하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0일 09시03분    조회:19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앙통전부 부부장, 전국공상련 당조서기이며 상무부주석인 전철수가 수상한 기업대표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하고있다.  

18일, 전국공상련 사이트에 발표된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순위에 따르면 길림성의 수정약업이 영업수입총액 400.178억원으로 69위를 차지, 길림성내 유일한 입선한 기업으로 되였다.

당일 전국공상련에서 주최하고 공업정보화부, 국가공상총국에서 지지하고 중국민생은행에서 협찬한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 발표회》가 북경에서 소집됐다.

회의에서는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 《2014 중국민영기업 제조업 500강》, 《2014 중국민영기업 봉사업 100강》 명단 및 《2014 중국민영기업 500강 조사연구분석보고》를 발표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전국공상련 주석인 왕흠민과 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전국공상련 당조서기이며 상무부주석인 전철수 등 지도자들이 발표회에 참석하고 전국공상련의 기타 책임자들과 함께 순위에 입선한 기업 대표들에게 영예증서를 발급했다.

소녕주식그룹(苏宁控股集团)이 영업수입총액 2798.13억원으로 월계관을 따냈고 련상주식(联想控股), 산동위교(山东魏桥)가 각기 2440.31억원과 2413.87억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화위(华为), 정위(正威)국제, 강소사강(沙钢), 화신(华信)에너지, 대련만달, 길리주식(吉利控股), 만과(万科)가 각기 4위로부터 10위를 차지했다.

동북내 기타 성의 경우 료녕성은 8위를 차지한 대련만달 등 9개 회사가 500강에 들었고 흑룡강성은 4개 회사가 500강에 입선, 그중 최고 순위는 123위로서 동방그룹실업이 차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중국민영기업  500강의 입선문턱은 진일보 제고됐는바 지난해의 77.72억원으로부터 올해에는 91.22억원으로 제고돼 장성폭이 17.37%에 달했다.

영업수입총액은 13조 2122억 4600만원으로서 지난해에 비해 24.91% 장성했다.

500강기업의 납세후 순리윤은 4977.36억원에 달해 17.4% 장성, 장성률이 련속 2년간 내리막길을 걷던 추세를 개변시켰다.

500강 기업은 신흥산업, 현대상업과 물류, 자원에너지와 금융봉사 등 국가가 정책적으로 고무하는 령역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있다. 해외투자항목이 대폭 장성했는바 해외투자액이 도합 165.86억딸라에 달했다.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창신성과가 현저히 제고됐는데 유효한 전매특허권 수량이 처음으로 10만건을 초과하는 13만 1732건에 달해 지난해 대비 29.01% 장성했다.

500강 기업의 납세총액은 4744.32억원에 달해 작년에 비해 9.45% 장성했고 직원 총수는 739.17만명에 달해 작년에 비해 9.39%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이 28개, 판매업이 19개, 계산기, 통신과 기타 전자설비제조업이 11개, 의학제조업이 9개로 500강 순위에 비교적 많이 입선된 업종으로 뽑혔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yujf@jlcxwb.com)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다음단계 사업중점은 투자유치 항목유치 수속이 제일 간소화한 특수개방구 자랑 한국 수입상품교역 전시관 곧 오픈 오해평(앞줄 왼쪽)이 《검수합격증서》를 발급하는 장면. 10월 31일, 흥륭보세구는 장춘에서 세관총서,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재정부, 국토자원부, 주택및도농건설부, 상무부, 세무총국, 공상총국, 품질검...
  • 2013-11-01
  • 일전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구역 건설대상이 국가과학기술부로부터 비준받았다. 건설지점은 룡정시로 한다. 이는 우리 성에서 공주령, 송원 다음으로 비준받은 또 하나의 국가급농업과학기술구역으로 된다. 전국적으로 이번에 46개 농업과학기술구역이 비준받은데서 우리 성에서는 연변외 통화시에서 비준받았다. 당전 전국...
  • 2013-10-31
  •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윤완주특약기자= 일본관광객 3명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를 통해 조선칠보산 관광길에 올라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했다고 김기호 연변아리랑국제여행사 사장이 밝혔다.   언론을 통해 연변아리랑국제려행사에서 조선칠보산국제려행사와 손잡고 대조선칠보산광광업무를 전문취...
  • 2013-10-31
  •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개막   (흑룡강신문=하얼빈)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축제인 '제12차 세계한상대회'가 29일 오후 한국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재외동...
  • 2013-10-31
  • 칭다오루신회사 오픈식(오른쪽 첫번째가 박성진 사장)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   (흑룡강신문=칭다오) 박영만기자= 칭다오조선족기업협회 지아오저우지회 박성진 회장이 기존의 복장생산, 무역영역에서 새롭게 변신하여 재생타이어 가공공장을 10월26일 정식 오픈하여 2차 창업의 도전에 나섰다...
  • 2013-10-31
  • 10월 25일, 700명으로 구성된 관광팀이 훈춘통상구에서 출발해 “뉴불르오션”호를 전세내 한국 속초관광길에 올랐다. 이는 훈춘관광사상 처음으로 륜선을 전세내는 형식으로 조직한 다국관광이다. 훈춘-자르비노-속초 “뉴불르오션”항선이 취항하기 시작한후 국내외 관광시장의 주목을 받고있으며 많...
  • 2013-10-31
  • 새로 건설하는 몽도미스키장은 16만평방메터 활주로에 길이가 1,700메터 되는 고급, 중급, 초급 코스 두갈래를 갖추게 됩니다.   스키장 건설대상은 총 투자가 30억원인 몽도미종합리조트 1기공사이며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왔던 몽도미스키장 확장건설공사입니다.   조설에 필요한 도관매설작업은 끝났고 4인용...
  • 2013-10-30
  •   10월 29일까지 전국적으로 24개 성과 직할시에서 선후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이미 발표한 24개 성과 직할시중 상해시가 일인당 3만 2786원에 달해 제일 높았으며 북경과 절강성이 그 뒤를 이어 2등과 3등 자리를 차지했다. 동북로후공업기지 길림성은 일인당 도시주민 가처분소득...
  • 2013-10-30
  • 청도기업인들이 심각한 인력난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있다. 기업에서는 구인난에 아우성이건만 취직이 어려운 리유는 무엇때문일가?   사무직은 넘치고 현장에는 인력이 모자라고 청도 성양구 태양성뒤신성화원아파트단지내의 직업소개소를 찾는사람은 대부분이 식당일을 하려는 사람들이다. 직업소개소 책임자는&ldq...
  • 2013-10-30
  • 29일, 연길시에서 소집된 전 주 농촌위험주택개조 및 민생공동주택건설 사업회의에 의하면 우리 주에서 올해부터 2015년까지의 3년 동안에 농촌위험주택개조사업을 전부 끝마치게 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이날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농촌위험주택개조특집영상을 보았으며 부...
  • 2013-10-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