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는 서부도시건설의 하나의 풍경선으로 건설된 아리랑미식거리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 보조정책약속을 실행했다.
일전 연길시 상무국, 관광국, 재정국, 공상국, 지방세무국 등 단위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6호 입주업체에 72만원의 보조금을 발급했다.
아리랑미식거리는 2012년에 건설된, 연길시의 정품상업거리다. 조속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당시 연길시정부에서는 전문의제회의를 가져 입주업체에 3년간 세금 등 비용을 면제하는 고무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던것이다. 현재까지 아리랑미식거리에는 해열회관, 취화북경오리집, 풍설진달래민속회관, 미향백년돌솓밥집, 홍복민속궁, 한성아리랑보신탕관 6집 음식업체가 입주했다.
1년분 보조금을 받아쥔 입주자들은 《연길시정부에서 입주기업을 부축하겠다는 승낙을 태현한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앞으로 이 아리랑 민족특색거리를 영위해 가는데 응분의 공헌을 할것이다.》고 한다.
연변뉴스넷/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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