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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열공급 초기 설치자금 3~7년내 회수 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1일 08시19분    조회: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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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곳곳에서 출현한 스모그 등 환경오염으로 오염의 주범인 석탄과 석유 자원을 대체할수 있는 에네르기 제품이 재조명되는 등 신생 에네르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정환경지역에 속하는 우리 주도 겨울철에는 PM지수가 2.5에 달하여 마냥 안주할수 없는 현황이다. 19일, 연변젼력회사 전기에네르기대체사업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주내 주요 전기에네르기대체제품은 지원(地源)열펌프에 인한 전기히터 열공급으로 아직 더디지만 꾸준한 보급 증가률을 보이고있다.

지원열펌프는 적은 전기에네르기로 지표수나 토양중의 저에네르기를 물로 전이하는 원리로 열을 공급하거나 냉각(여름철)하고 생활용 온수를 공급하며 기계 전년 효률이 450%에 달한다. 지원열펌프 열공급은 보일러실, 석탄저장실, 도관 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토지자원을 절약하는 한편 연탄가스, 오수 등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전통 열공급에 비해 열전환효률이 높아 전달과정의 에네르기손실이 적으며 지능적으로 설치할수 있는 등 우점을 가지고있다.

올 5월 우리 주는 국내 첫 55개 생태문명선행시범구 시험기지로 선정되여 2018년 생태문명선행시범구로 건설할 목표를 제정하면서 기업 및 개인이 전기에네르기대체 제품을 사용하는것을 지지하는 폭을 넓혔다. 현재 주내 전기히터 사용면적은 160.5만평방메터, 이중 주민사용호는 270호, 비주민 사용호는 412호로 년간 3만톤의 석탄을 절약하고 이산화류황 배출량 34톤과 질소산화물 배출량 21톤, 매기량 50톤을 감소한다.

전기에네르기대체사업부 손위기 경리는 “사용면적이 클수록 집중열공급보다 많은 비용을 절감할수 있어 기업이나 상가에 적합하며 인성화한 설치로 외국로무나 장기출장으로 집을 자주 비우는 주민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초기설치자본이 꽤 드는 편이나 정부 정책 및 자금지지로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부분적으로 감소하며 대부분 3년내지 7년에 설치비용을 회수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도문시 수남촌의 서춘국 촌민은 집중열공급에 비한 비용 절감으로 초기의 전기히터 설치금 4만원을 6년안에 회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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