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변의 여름” 2014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경제무역상담회가 도문시 두만강극장에서 열렸다.
하북성, 절강성, 산동성, 북경, 대련, 심수, 장춘 등지의 기업가대표단, 녕안시정부대표단, 의오시정부대표단, 기타 현, 시 정부와 기업 대표단 및 일본, 로씨야 등 국외상인대표단의 140명이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 경제무역상담회는 정부와 기업사이의 중요한 소통무대로서 이미 련속 4기 개최, 루계로 국내외 지명기업가 599명을 요청, 17개 대상을 체결, 투자총액은 64억원에 달한다.
이번 경제무역상담회는 도문시 투자환경, 투자무대, 물류발전, 통로건설 및 지역 경제무역교류를 둘러싸고 기업가좌담회를 소집하고 도문투자환경설명회 및 대상체결식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기업가들은 이번 경제무역상담회는 도문시와 국내외 상인들의 우의를 증진하고 합작을 강화하며 공동발전하는 뉴대라며 국가 각항 우대정책의 진일보 실시와 더불어 도문시의 발전잠재력이 날로 뚜렷해지고 광범한 투자상인들이 도문시와 손잡고 더욱 조화롭고 아름다우며 번영부강한 도시의 새 장을 엮어갈것이라고 표했다.
이번 경제무역상담회에서는 도합 23개 대상을 상담했고 초보적으로 투자협의를 달성한 대상이 7개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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