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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과 화윤가스그룹 관련 대상협정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9일 08시34분    조회: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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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우리 주-화윤그룹 가스대상합작 조인식이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장안순서기, 주정부 리경호주장, 주정부 조룡호부주장, 화윤그룹 수석대표 겸 화윤가스그룹 부총재 은소군, 화윤가스 조리총경리, 흑길대구역 집행총경리인 염세원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화윤가스그룹은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과 가스대상협정을 체결했고 연길시, 훈춘시와 도관가스와 가스주입소대상투자기본협정을 체결했으며 돈화시, 안도현과 가스주입소대상투자기본협정을 체결했다.

조인식에 앞서 우리 주와 화윤그룹 량측은 좌담회를 가졌다. 장안순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화윤그룹은 력사가 유구하고 실력이 튼튼하며 우리 나라에서 가장 실력이 있는 다원화기업가운데 하나이다.  연변은 매우 좋은 발전기회에 직면하여있고 습근평총서기 등 중앙지도동지들도 동북지역의 진흥발전을 촉진할데 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으며 이미 출범한 국무원의 “최근에 동북진흥을 지지하는 약간의 중대정책조치에 관한 의견”에서는 여러차례 연변을 언급했는데 이는 우리 주가 발전을 다그치는데 새로운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기업의 투자에 새로운 상업기회를 창조했다.

이어 장안순서기는, 지난해 연변방문단은 화윤그룹을 방문했고 량측은 가스, 의약 등 령역의 합작에 관하여 공동된 인식을 형성했으며 이번달 5일에 주정부와 화윤그룹은 전략합작기본협정을 체결했다면서 화윤그룹이 앞으로 대상건설강도를 한층 높이고 투자규모를 늘이며 연길, 돈화, 훈춘, 안도 등 현, 시의 기초시설개조에 전면적으로 참여하고 각종 생물자원의 종합리용 및 부가가치제고를 강화하며 량측의 상생발전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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