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는 최근 독특한 지역우세와 특유한 인력자원우세로 정보봉사아웃소싱(外包)산업을 대폭 발전해 나가고있다.
기자가 29일 오후에 열린 2014 제9회 중한연변IT(BT)포럼 및 제2회 동북아(연길)정보와 문화서비스아웃소싱 고위층포럼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길림성의 봉사아웃소싱의 주요대상국은 한국과 일본이다. 장춘시와 길림시는 주로 대 일본 아웃소싱을 받아들이고있으며 장춘시의 ITO(정보기술아웃소싱)는 주로 자동차, 금융, 연구개발, 제조업이고 길림시는 주로 지리정보ITO, BPO(상무공정아웃소싱), 데이터산업 등이다.
연길시는 주로 대 한국 봉사아웃소싱을 받아들이고있는데 한국문화ITO와 BPO, 호출 등 산업에 치중하고있다. 서로 문화가 통하고 교류를 쉽게 할수있는 점이 우세이다.
연길시는 독특한 지역우세 뿐만 아니라 기술인재도 우세를 가지고있다. 본지에서 배양되는 인재를 제외하고 조선의 기술인재들을 영입하고있으며 또 다년간 한국, 일본 및 곡내 연해 발달도시로 진출한 IT인재들도 고향으로 돌아올 의향이 있는만큼 큰 인력자원으로 되고있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 김화 부주임은 《앞으로 3-5년을 리용하여 연길고신기술원을 중국 최대 영향력있는 국제화 서비스 아웃소싱 가공지의 하나로 건설하고 최종적으로 동북아시아 정보 및 문화산업화 연구개발센터, 제품무역센터로 구축하겠다》고 표시했다.
길림신문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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