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2014제10기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조인식이 연길 국제회의전람예술센터에서 있었다.
조인식에는 연변주정부 주장 리경호, 부주장 곡금생 그리고 8개 현,시 정부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상담회를 통해 최종 58개 대상이 투자합의를 달성했는데 이는 전부 본지방외 투자인들이 투자하기로 한 대상들이다. 체결된 58개 대상은 총 투자액이 382억원으로 그중 1억원 이상 대상이 51개이고 5억원 이상 대상이 16개이며 10억원 이상 대상이 6개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자동차 지능시스템대상, 고속렬차 제동기부품, 장길도물류산업원 등 대표적인 항목 21개를 선별해 계약을 체결했다. 그중 국내투자 대상이 20개로 총투자액이 175억원, 외자대상은 1개로 투자액이 3500만딸라에 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 나라와 지구, 8000여명 해내외 상공인들이 연변에 운집해 경제무역활동과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협력, 공동발전과 번영을 둘러싸고 광범위한 교류를 진행했다.
길림신문 김파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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