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제10회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 첫날 전시장 2층 엘리베이터 바로 왼쪽에 위치한 한국 라바르카 맞춤정장회사의 이딸리아 스타일 맞춤정장이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부스앞에는 제품을 문의하는 사람, 직접 체킹복을 입어보는 사람, 사진을 찍는 사람과 촬영하는 사람들로 붐비였다.
상담회를 계기로 처음으로 연길에 오게 된 한국 라바르카 맞춤정장회사 기술총감독인 박종오씨는 “저의 회사는 주로 이딸리아 스타일의 정장제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저의 정장제품의 장점이라면 고객들이 자신이 입고싶은 체킹복을 직접 입어본후 거기에 맞춰 바로 수정해서 한국에 보내 완제품을 만들어 다시 보내주기에 고객들에게 시간적으로 충분히 편리를 줄수 있고 또 고객들은 자신이 입고싶은 칼라, 기질의 정장을 입을수 있다는것입니다.때문에 앞으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것입니다”고 피로했다.
라바르카 맞춤정장회사 중국동북대리를 맡은 최정학씨는 “라바르카 맞춤정장회사는 한국에 24개 분회사를 갖고있으며 한국에서 대통령복장도 제작했던 유명한 회사입니다. 목전 중국에 회사를 세운지 3개월이 되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오전에도 결혼을 앞둔분들이나 몇몇 보스들이 찾아와 저의 회사에서 정장을 만들 의향을 내비추었습니다. 앞으로 저의 회사는 본부를 연길에 두고 장춘, 심양, 할빈, 대련에 대리점을 앉히고 나아가 중국에서 인구가 100만명 되는 대도시에 100개 대리점을 앉힐 분투목표를 갖고있습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글·사진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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